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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k
황성빈이 흘린 뜨거운 눈물의 의미 "솔직히 힘들었습니다 -2024. 4. 22 롯데 자이언츠 황성빈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눈물의 의미, 무엇이었을지 궁금하답니다 끝내주는 날이었다. 황성빈은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더블헤더 2경기에서 3개 홈런을 몰아쳤다. 1차전 멀티포에 2차전 쐐기 투런포까지. 황성빈의 활약 속에 롯데는 2경기 1승1무를 거두며 꼴찌에서 탈출했다. 황성빈은 체구가 작은 대신 빠르다. 컨택트 위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타자다. 2022년 데뷔 후 홈런은 달랑 1개였다. 그 선수가 하루에 홈런 3개를 몰아치니 사직구장이 들썩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실 펀치력이 있는데 우리가 몰랐던 걸까, 아니면 운 좋게 '인생경기'가 나온 것일까. 황성빈은 "고등학교, 대학교 시..
KBS 조항리 아나, ♥배혜지 위해 SBS 원정 응원→짐꾼 노릇까지 -2024. 4. 18 KBS 조항리 아나운서가 ‘골때녀’ 경기 현장을 찾아 아내 배혜지 기상캐스터를 응원했다. 4월 17일 방송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제2회 SBS컵대회 FC아나콘다, FC개벤져스 경기가 공개 됐습니다. 경기 당일 FC아나콘다 출근길에는 배혜지의 남편인 조항리 아나운서가 함께했다. 노윤주는 “우리 이렇게 무겁게 짐 드는데”라고 부러워했고, FC아나콘다는 조항리에게 모든 짐을 넘기며 장난을 쳤다. 선수들은 “누구는 남편 있어서 좋겠다”라고 배혜지를 부러워했답니다. 소식을 들은 FC개벤져스 김승혜는 김혜선의 남편 스테판에게 “배혜지 남편은 와서 짐을 다 들어줬대”라고 말했다. 이에 질세라 스테판도 ..
김혜선 "♥독일 남편 효자인데 자기 부모님만 챙겨 -2024. 1. 28. '동치미'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에게 서운했던 점을 털어놓았다. 27일 방송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MC 최은경은 독일 남편과 결혼 생활 중인 코미디언 김혜선에게 "결혼한지 얼마 안 됐다고 생각했는데 7년차더라"라며 놀란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남편과 다른 점이 있냐"라고 물었다. 최홍림도 "예전에 사귄 한국 남자와 비교하면 어떠냐"라며 궁금해했다. 김혜선은 "아직 한국 남자와 살아본 적 없지만 살면서 느낀 건 남자는 다 똑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언어는 안 통한다. 살다보니 부부는 언어가 통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마음 통하는 게 중요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김혜선은 "남편이 독일 사람치고 굉장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