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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k
‘트롯 야생마’ 신승태, 단독 콘서트 연다…5월 ‘新바람’ 개최 -2024. 4. 9 ‘트롯 야생마’ 가수 신승태의 단독 콘서트가 개최된다. 신승태는 오는 5월 19일 오후 5시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2024 신승태 콘서트 ’新바람‘을 열고 팬들과 만난답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해 발매한 신승태의 첫 번째 정규앨범 ’그대라는 꽃‘의 수록곡들을 비롯해 트로트 커버곡, 신명나는 국악 퍼포먼스 등 장르 불문 무경계 소리꾼 신승태가 들려주는 다양한 음악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지난 11월 개최된 신승태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그대라는 꽃‘이 전석 매진되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두 번째 콘서트에도 많은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답니다. 신승태는 퓨전 국악..
황성빈이 흘린 뜨거운 눈물의 의미 "솔직히 힘들었습니다 -2024. 4. 22 롯데 자이언츠 황성빈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눈물의 의미, 무엇이었을지 궁금하답니다 끝내주는 날이었다. 황성빈은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더블헤더 2경기에서 3개 홈런을 몰아쳤다. 1차전 멀티포에 2차전 쐐기 투런포까지. 황성빈의 활약 속에 롯데는 2경기 1승1무를 거두며 꼴찌에서 탈출했다. 황성빈은 체구가 작은 대신 빠르다. 컨택트 위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타자다. 2022년 데뷔 후 홈런은 달랑 1개였다. 그 선수가 하루에 홈런 3개를 몰아치니 사직구장이 들썩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실 펀치력이 있는데 우리가 몰랐던 걸까, 아니면 운 좋게 '인생경기'가 나온 것일까. 황성빈은 "고등학교, 대학교 시..
KBS 조항리 아나, ♥배혜지 위해 SBS 원정 응원→짐꾼 노릇까지 -2024. 4. 18 KBS 조항리 아나운서가 ‘골때녀’ 경기 현장을 찾아 아내 배혜지 기상캐스터를 응원했다. 4월 17일 방송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제2회 SBS컵대회 FC아나콘다, FC개벤져스 경기가 공개 됐습니다. 경기 당일 FC아나콘다 출근길에는 배혜지의 남편인 조항리 아나운서가 함께했다. 노윤주는 “우리 이렇게 무겁게 짐 드는데”라고 부러워했고, FC아나콘다는 조항리에게 모든 짐을 넘기며 장난을 쳤다. 선수들은 “누구는 남편 있어서 좋겠다”라고 배혜지를 부러워했답니다. 소식을 들은 FC개벤져스 김승혜는 김혜선의 남편 스테판에게 “배혜지 남편은 와서 짐을 다 들어줬대”라고 말했다. 이에 질세라 스테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