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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3. 27. 16:13
민주당 ‘집안 싸움’ 안산…“김용 나와 달라” VS “대법 판결 이후여야”
-2026. 3. 27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전 의원 당선무효형 확정으로 6월 3일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경기 안산갑 지역구 공천을 두고 민주당 내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 것입니다.
민주당 김문수 의원은 오늘(27일) 자신의 SNS에 “김용 전 (민주연구원)부원장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를 지지한다”며 “정치 검찰의 탄압을 견뎌내 줘서 고맙다. 이재명 대통령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썼습니다.
양 전 의원이 지난 25일 SNS에 “김용 전 경기도 대변인께서 안산갑의 지역위원장을 맡아주시길 간절히 바란다”면서, 안산갑 지역구에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공천해 달라는 뜻을 밝힌 것과 같은 취지입니다.
민주당 윤종군 의원도 어제 SNS에서 “일반적으로는 사법 이슈를 해소하고 출마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지만, 지금은 그럴 상황이 아니”라며 “김용 전 부원장이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정치 검찰 조작 수사의 최대 피해자임은 진실”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사건의 직접적인 당사자가 국민의 선택을 받는 선거에 직접 뛰면서 양심과 정의의 목소리를 낸다면 ‘조작 기소 국정조사’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과 윤 의원은 이른바 ‘친명계’(친이재명계) 인사들이 중심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출신입니다.
반면, ‘원조 친명’으로 불리는 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김용 전 부원장의 출마에 “대법원의 판결을 받고 나오는 것이 적정하지 않은가라는 생각”이라고,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영진 의원은 어제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관련 질문에 “조작 기소의 억울한 점은 있지만, 지금 2심에서 유죄를 받은 상황이고 대법원 판결을 예고한 상황에서 국회의원 후보자로 나가는 것이 타당하느냐”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사실은 그런 경우 국민과 당원의 눈높이에 맞게끔 판단해서, 후보자를 추천하는 것에 대해서는 진행했던 적은 없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경기 안산갑 재보궐선거 민주당 후보로는 김용 전 부원장과 함께, 또 다른 ‘친명’ 인사로 꼽히는 김남국 민주당 대변인, ‘친문계’로 분류되는 전해철 전 의원 등이 거론됩니다.
이 가운데 전해철 전 의원의 출마 가능성에, 민주당 장철민 의원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오늘 SNS에 “지방선거를 앞두고 억지로 계파 갈등을 부추기는 외부 세력들이 있다. 전해철 전 의원님의 출마는 이에 기름을 붓는 꼴”이라며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자중해달라”고 썼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