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나이 35세) 언니 홍선영(나이 40세)이 다이어트 성공 이후 즐거운 치팅데이로 보상 시간을 가졌답니다. 11월 1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치팅데이를 즐기는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참고로 홍진영 언니 직업은 현재 방송인(????)인 듯 싶네요!
홍선영은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어딘가로 나갈 준비에 나섰답니다. 홍진영은 "근데 왜 내 옷을 입고 나온 것이냐"고 말했고, 이에 홍선영은 "이제는 네 옷이 맞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
홍선영은 "몇개월간 기다렸다"며 치팅데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답니다.홍선영은 "피자 치킨은 물론이고 자장면이 정말 먹고 싶었던 상황이다"며 "떡볶이, 만두, 곱창도 먹고 싶었다"며 메뉴를 열거했답니다. 이후 홍자매는 음식점에 도착했습니다. 홍선영은 먼저 핫도그 3개와 수박쥬스를 주문했고,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홍진영은 "핫도그를 마셨냐, 숨좀 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