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k

허지웅 림프종 암 근황 나이 프로필 혈액암 본문

카테고리 없음

허지웅 림프종 암 근황 나이 프로필 혈액암

457gh 2025. 1. 19. 12:24

허지웅, 혈액암 완치 그 후 …"내일 중요한 검사 결과 들으러 간다
-2024. 8. 6

작가 허지웅이 악성림프종 완치 후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5일 허지웅은 자신의 SNS에 "오늘의 재활. 등 털고 왔습니다. 사진찍다가 손가락에 쥐나고 심박수 더 올라가네요. 셀카로 등이나 전면 잘찍는 헬창 노하우 적극 방출 바랍니다. 내일 중요한 검사결과 들으러 갑니다. 아자아자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허지웅은 상의를 탈의한 채, 등근육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허지웅은 2018년 12월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을 진단 받고 투병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9년 진단 8개월 만에 완치 소식을 전했고, 2020년 건강을 되찾은 뒤 투병 당시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출간했답니다

혈액암을 앓았던 만큼, 여전히 누리꾼들의 우려가 큰 상황이지만 허지웅은 투병 이후 건강해진 근황을 전하면서 누리꾼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았다. 

허지웅, 림프종 항암치료 시작 "머리털만 빠지는 줄 알았는데.."
-2019. 2. 21.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악성 림프종 항암치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악성 림프종 투병 사실을 직접 알린 허지웅이 항암치료 중인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허지웅은 지난달 “예상할 수 없는 좋은 일들로 가득한 한 해 되길 바랍니다”라며 “머리털만 빠지는 줄 알았는데 정말로 애기됨”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지난 10일 셀카와 함께 “다시 항암 입원하러 가는 길. 여러분들 덕분에 잘 버티고 있습니다. 홈짐을 만들어서 운동도 조심스레 다시 시작했습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답니다

그는 “보내주시는 이야기들 모두 일고 있다”면서 “이런 이야기를 들을 만큼 좋은 삶을 살았는가, 자문하며 부끄러웠습니다. 단 한가지도 빼놓지 않고 마음 속에 눌러 심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길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허지웅이 투병 중인 림프종은 몸의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림프계에 발생하는 암이랍니다. 암 가운데 10번째로 많이 발생한다. 주로 목이나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에 생기는데 이때 바둑알 크기 이상의 혹이 만져지면 림프종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