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조항리 아나, ♥배혜지 위해 SBS 원정 응원→짐꾼 노릇까지
-2024. 4. 18
KBS 조항리 아나운서가 ‘골때녀’ 경기 현장을 찾아 아내 배혜지 기상캐스터를 응원했다.
4월 17일 방송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제2회 SBS컵대회 FC아나콘다, FC개벤져스 경기가 공개 됐습니다.
경기 당일 FC아나콘다 출근길에는 배혜지의 남편인 조항리 아나운서가 함께했다. 노윤주는 “우리 이렇게 무겁게 짐 드는데”라고 부러워했고, FC아나콘다는 조항리에게 모든 짐을 넘기며 장난을 쳤다. 선수들은 “누구는 남편 있어서 좋겠다”라고 배혜지를 부러워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