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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학력 대학 프로필 나이 키 고등학교 드라마 영화 결혼

457gh 2023. 12. 17. 01:52

출생
1990년 4월 24일

고향 출신
서울특별시 중랑구 상봉동

신체
166cm|46kg|225mm|B형
가족
부모님, 할머니, 오빠(1988년생)
반려묘 아울이, 범이, 곰이

학력
서울신현초등학교 (졸업)
신현중학교 (졸업)
영신여자실업고등학교 (디자인과 / 졸업)
경희대학교 정경대학 (언론정보학 / 학사)

종교
무종교
데뷔
2014년 더바디샵 CF

소속사
매니지먼트엠엠엠

'승리호' 김태리, "경희대 사자상 별 이유 없이 올라간 것 맞아
- 2021. 2. 15

승리호’ 출연진이 ‘문명특급’에 출동했다.

15일 SBS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에는 “(ENG) 유난히 내성적이었던 김태리와 승리호 친구들은 왜 우주로 갔을까 would you야,,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잖아 / [문명특급 EP.171]”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영상 속에는 연반인 재재와 ‘승리호’ 송중기-김태리-진선규-유해진의 즐거운 토크가 담겨 있다.

특히나도 눈길을 끈 것은 김태리의 경희대 사자상 탑승(?) 비하인드. 그는 경희대 사자상에 올라간 이미지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답니다.

이날 토크에서 재재는 이에 대해 직접적으로 물어봤고, 김태리는 “별 이유 없이 올라 간 것이 맞다”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사진이 “80~90년대 사진 같다”라는 재재의 반응에 김태리는 “폴라로이드로 찍어서 그렇다”라고 답했으며, “사자상 근처에 우리 학과 건물이 있는데 지나가다가 올라가 봤던 것이다”라고 사자상 탑승 비하인드에 대해 추가 설명을 했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SBS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영화 ‘승리호’는 전 세계적인 호응을 얻으며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답니다.

-- 최근 인터뷰 근황은?

 나희도 맞아? ‘악귀’로 돌아온 김태리, 인생캐릭터 만날까
- 2023. 6. 3.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짱구 같은 매력을 보여준 김태리가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악귀’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로, ‘싸인’ ‘유령’ ‘시그널’ ‘킹덤’ 등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극 중 김태리가 맡은 역은 평범한 삶을 꿈꾸는 공시생 구산영.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김태리는 부스스한 머리, 어딘가에 쫓기는 듯한 불안한 눈빛 등 전작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였다.


사실 김태리는 영화계를 통해 먼저 얼굴을 알린 배우다.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재학시절 연극동아리에서 활동하다 연기의 매력에 빠지며 배우의 꿈을 꾸기 시작한 그는 극단에 들어가 막내로 지내면서 연기와 무대를 배웠다. 김태리는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극 무대에 오르기 시작했고, 그렇게 연극과 단편영화를 오가며 활동하다가 한 영화의 오디션 공고를 보게 됐는데 그게 바로 ‘아가씨’였답니다.

2016년에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에서 김태리는 김민희와의 호흡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아가씨’의 최대 수확은 신인배우 김태리의 발굴이란 소리가 나올 정도로, 그의 활약을 인상적이었다. 무려 1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주연자리를 꿰찬 그는 ‘아가씨’로 청룡영화제와 부일영화상, 디렉티스 컷 시상식 등 6개 영화제의 신인상을 휩쓸었습니다. 

김태리는 2018년에 배우 류준열과 함께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해 ‘아가씨’ 숙희 역과는 상반된 매력을 보여줬다. 후줄근해 보이는 티셔츠에 대충 묶은 머리, 독립적이지만 자존심이 센 캐릭터 혜원으로 완벽하게 분한 것.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혜원이와 저는 닮은 점이 많아 몰입하기 쉬웠다. ‘리틀 포레스트’ 혜원은 김태리 그 자체”라고 말했다. 이런 김태리의 연기 몰입도가 스크린을 뚫고 전해진 걸까, ‘리틀 포레스트’는 전국 150만 관객을 동원하며 잔잔한 화제를 샀답니다.

이후에도 김태리의 성장은 계속됐다. 스크린에 이어 브라운관까지 진출한 그는 ‘미스터 션샤인’을 첫 드라마 데뷔작으로 결정해 톱배우 이병헌과 나란히 주연자리를 꿰찼다. ‘미스터 션샤인’은 1900년대 초 대한제국 시절 의병들의 항일투쟁사를 그린 드라마로, 2018년 9월 30일 종영 당시 최고 시청률 18.1%를 찍으며 인기 속에 막을 내렸다. 항상 스스로 운이 좋은 배우라고 말하는 김태리는 ‘미스터 션샤인’으로 흥행가도를 달리고 약 4년 후, 2022년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역으로 인생캐릭터를 만나게 됐다. 

한편, 김태리는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펜신신동으로 8년 만에 국가대표가 됐지만 IMF로 팀의 해체를 경험하는 나희도를 연기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씩씩한 성격의 나희도를 극중에서 잘 녹여냈고, 시청자들 사이에선 ‘김태리는 나희도 그 자체’라는 호평이 쏟아졌다. 그 결과 김태리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당시 그는 수상소감으로 “희도를 연기하면서 솔직히 행복했다고는 못하겠다. 그만큼 쉽지 않은 현장이었지만 모두의 진심이 모여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며 “나희도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뜨거운 눈물을 쏟았답니다.

선택하는 작품마다 성공하며 흥행의 지표라고도 불리고 있는 김태리가 이번엔 김은희 작가와 의기투합해 ‘악귀’로 돌아온다. 공개된 티저만 봐도 그의 파격적인 연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나희도에서 벗어나고 또 다시 인생캐릭터를 탄생시킬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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