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k

수영선수 백인철 키 나이 프로필 고향 아시안게임 금메달 기록 본문

카테고리 없음

수영선수 백인철 키 나이 프로필 고향 아시안게임 금메달 기록

457gh 2023. 9. 28. 21:02

이름
백인철

출생 나이
2000년 5월 31일
국적
대한민국

소속
부산광역시 중구청
종목
접영

기록
접영 50m 23:29

깜짝 스타 또 탄생' 백인철, 대회 신기록 갈아치우며 접영 50m 금메달 쾌거
- 2023-09-28

또 한 명의 '수영 스타'가 탄생했다. '단거리 접영 에이스' 백인철(부산중구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접영 5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백인철은 2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접영 50m 결선에서 23초29의 대회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백인철은 한국 선수로는 2014년 인천 대회에서 양정두가 동메달을 따낸 이후 9년 만에 이 종목 시상대에 올라섰다. 남자 접영 50m는 2006년 도하 대회 때부터 정식 종목이 됐다. 단거리 접영의 최강자를 가리는 이 종목에서 백인철은 한국 수영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인 1위를 차지했다.

백인철은 남자 자유형 50m에서 '깜짝 금메달'을 따낸 지유찬(대구광역시청) 다음으로 파란을 일으켰답니다.

자유형에서 '황금세대'가 등장한 현재 다른 종목에서도 속속 기대주들이 등장하고 있다. 백인철은 2년 전까지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 그러나 졸업 이후 부산중구청에 입단하면서 급성장했다.

지난 3월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자신의 종전 기록을 0.17초 단축한 23초20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묵묵하게 이번 아시안게임을 준비한 그는 이날 오전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접영 50m 예선에서 6개월 전 세운 자신의 기록을 0.11초 앞당긴 23초39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예선에서 세운 23초39는 대회 기록이기도 하다. 예선 1위를 차지하며 결선 4번 레인을 배정받은 백인철은 빠른 속도로 입수했다.

레이스 초반부터 속도를 낸 백인철은 줄곧 1위를 놓치지 않으며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습니다.

결선에서 23초29를 기록한 백인철은 이날 예선에서 세운 대회 기록이자 한국 기록을 하루 만에 갈아치웠다.

한국수영 백인철도 있다! 자신의 접영 50m 한국기록 0.17초 단축
- 2023. 3. 29

한국 수영의 기대주에 백인철(부산시중구청)도 있다!

지난해 11월 한국 기록을 세우며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발탁됐던 접영 단거리의 새로운 강자백인철이 접영 50m 한국 기록을 또다시 새로 쓰고 생애 처음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 물살을 가르게 됐습니다.


백인철은 28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2023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나흘째 남자 접영 50m 결승에서 23초50의 한국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우승할 때 자신이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23초67)을 0.17초나 단축했다. 백인철은 지난 13일에 역시 같은 곳에서 개최된 제13회 김천 전국수영대회에서도 23초67의 똑같은 한국 기록으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끝낸 바 있답니다.

백인철은 전날 오전 열린 예선에서는 23초87로 전체 1위를 차지하고 8명이 겨루는 결승 출발대에 섰다.

백인철에 앞서 한국 기록을 보유했던 김지훈(대전시체육회·23초76)은 결승에서 백인철보다 0.26초 늦은 기록으로 2위에 자리했다. 3위는 임성혁(고양시청·23초88)이었다.

2000년생으로 지난달 한국체대를 졸업하고 실업팀에 입단한 백인철은 이날 국제수영연맹 A기록(23초53)도 통과해 오는 7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갖췄다.

이번 대회는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및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의 국가대표 선발전으로 치러졌습니다.

백인철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9월 개막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태극 마크를 단다.

백인철이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것은 모두 처음이다.

올 초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처음 입촌한 백인철은 경기 후 대한수영연맹을 통해 "이전보다 훈련하는 목적이 분명해졌다"라며 "훈련하는 이유는 오직 기록 단축을 위해서이고, 대회에 나가서 기록 단축할 자신 없으면 대회를 출전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매 순간 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백인철은 대한수영연맹 신기록 포상금 100만원도 받았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