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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비리 공소시효 연예인 배구선수 조재성 프로필 나이 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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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비리 공소시효 연예인 배구선수 조재성 프로필 나이 키

457gh 2022. 12. 29. 14:07

배구 선수 조재성 병역 비리 연루… 구단 “확인되면 무관용 원칙”
- 2022. 12. 28

남자프로배구선수 조재성(27)이 병역비리에 연루돼 조사를 받습니다.

해당 구단은 27일 “조재성이 지난 25일 구단에 본인이 병역비리에 연루돼 수사기관에 조사 받을 예정이라는 사실을 자진 신고했다”고 밝혔답니다.

아울러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즉시 조재성을 모든 훈련과 경기에서 배제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선수가 조사에 성실히 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보탰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조재성은 20대 초반 진행한 당초 병역 신체검사에서 현역 판정이 나왔다.

이후 조재성은 지난해 1월 구단에 뇌전증 증세로 재검을 받아야한다고 구단에 알렸다. 뇌전증으로 약을 먹으면 1년 뒤 재검을 받아야한다.

이와 관련 구단 관계자는 “병역 신체검사 증상 등을 구단에서 따로 확인하지도, 할 수도 없다. 선수가 그렇게 말하면 믿어야 하는 입장”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당초 구단은 조재성의 국군체육부대(상무) 입대를 계획하고 있었다. 이후 조재성은 병역 브로커를 통해 재검사를 진행했고, 지난 2월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 관계자는 “25일 오후 선수가 직접 석진욱 감독을 찾아가 관련 사실을 털어놓았다”며 “검찰에선 선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현재 수사기관에서 조사가 진행 중인 사건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이며, 만약 해당 선수의 범죄 사실이 확인될 경우 구단은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리하겠다”고 강조하고 “소속 선수가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어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답니다.

아포짓 스파이커인 조재성은 2022~23시즌 공격 6위 득점 11위로 OK금융그룹 공격의 한 축을 담당하며 전도유망했는데 향후 결과에 따라 선수 생명이 끝날 위기에 처했다.

조재성은 2023년 1월 5일에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1995년 8월 1일 (27세)

고향 출생지
부산광역시

학력
명륜초 - 동래중 - 부산동성고 - 경희대학교

포지션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신체 키 몸무게
193cm | 87kg

서전트 점프
70cm
배구 입문
초등학교 4학년

프로 입단 년도
2016-17 V리그 2라운드 1순위

군복무
미필

2016-2017 신인드래프트에 얼리드래프트로 참가하여 2라운드 1순위 전체 8순위입니다.

'아내의 맛' 조재성, 얼굴도 에이스..195cm+꽃미모에
- 2020. 7. 8.

아내의 맛’에 전혁직 배우 에이스들이 총출동 했다. 남자 프로배우 조재성 선수부터 레전드 신진식과 김요한까지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7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김세진, 진혜지 부부가 집에 신진식, 김요한, 조재성을 초대한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홍현희, 장영란, 이하정은 신진식이 등장하자마자 소리를 질렀다. 특히 홍현희는 “선수시절 내가 무척 팬이었다”고 팬사랑을 뽐냈다. 장영란은 “김세진 선수와 같이 레전드 선수 아니었냐”라고 감탄했다.


김세진은 신진식, 김요한, 조재성을 위해 여러 가지 요리를 준비했다. 먼저 신진식, 김요한이 집에 도착하고 마지막으로 조재성이 등장했는데 스튜디오 출연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답니다. 

195cm의 큰 키를 소유한 조재성의 뒷모습에 “키가 정말 크다”며 놀라했고 홍현희는 “멋있다. 와우”라며 환호했다. 김세진은 “대학 졸업하고 팀에 데리고 왔다. 왼손잡이고 나와 포지션도 같고 해서 집중해서 스카웃 했다”고 했답니다.

조재성은 제2의 김세진이라 불리며 팀에서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것은 물론 훈훈한 외모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조재성의 등장에 홍현희는 “배구선수는 얼굴 보고 뽑나요?”라며 흐뭇한 표정으로 조재성을 바라봤다. 

하지만 조재성은 도착하자마자 선배들의 질타를 들어야 했다. 김요한은 “막내가 제일 늦게 오냐. 숙소도 바로 옆이잖냐”라고 했고 조재성은 어쩔 줄 몰라하며 자리에 앉았다. 박명수는 “오자마자 집에 가고 싶었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조재성은 “씻지도 못하고 왔다”고 했지만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스튜디오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그런데 신진식은 조재성에게 “너 많이 늙었다”고 하자 김요한도 거들었고, 조재성은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그렇다”고 말했다. 이에 신진식은 “옛날에는 토 같은 거 안달았다”고 꼰대 면모를 보이며 김요한과 꼰대 케미를 발산했답니다. 

이후 식사 중 김요한은 손으로 수박을 깨부셔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재성은 수박깨기에 실패해 김세진, 신진식 등은 “어디가서 현역이라 하지마라”고 놀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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