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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지젤 번천 남편 결혼 이혼 톰 브래디 부인 아내 연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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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지젤 번천 남편 결혼 이혼 톰 브래디 부인 아내 연봉

457gh 2022. 10. 29. 13:48

'세기의 커플' 지젤 번천·톰 브래디, 결혼 13년만 이혼
- 2022. 10. 29

슈퍼모델 지젤 번천(42)과 미국프로풋볼(NFL) 최고의 쿼터백으로 꼽히는 톰 브래디(45)가 이혼했답니다.

지젤 번천은 2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가 함께 한 시간에 매우 감사한다"면서 "톰 브래디와 저는 우호적으로 이혼을 마무리 지었다"고 이혼을 알렸다.


이어 "저의 우선순위는 항상 그랬고 앞으로도 제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아이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사랑, 보살핌, 관심을 줄 수 있도록 계속 함께 육아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답니다.

그러면서 "결혼 생활을 끝내기로 한 결정은 쉽지 않았지만 우리는 헤어졌다. 우리는 함께했던 시간을 축복한다. 톰 브래디에게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톰 브래디 역시 SNS를 통해 "최근 저와 아내는 결혼 13년만에 이혼을 마무리했다"면서 "우리는 우리가 함께 보낸 시간에 대해 감사한다. 우리는 모든면에서 우리 세계의 중심이 될 아름답고 멋진 아이들의 축복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들을 함께 육아하겠다고 덧붙였다.

톰 브래디는 "고심 끝에 결혼을 끝내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하는 것은 고통스럽고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쓰여지지 않은 인생의 새로운 장을 위해 서로에게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답니다.

지젤 번천과 톰 브래디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벤자민과 딸 비비안을 둘 두고 있다. 브래디는 전처인 브리짓 모이나한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도 있다.

두 사람은 톰 브래디의 은퇴 번복으로 갈등을 겪었다. 톰 브래디는 2000년 NFL 신인 드래프트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 지목되며 프로로 데뷔했다. 10차례 슈퍼볼 진출, 7회 우승, MVP 5회 수상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슈퍼볼 출전, 우승, MVP 수상 모두 NFL 최다 기록을 보유 중이다. 당초 지난 시즌 은퇴를 선언했으나 소속팀의 요청으로 1시즌 더 현역 생활을 했다. 톰 브래디는 은퇴 후 가정 생활에 더욱 힘쓰기로 약속했으나 은퇴를 번복하자 지젤 번천은 크게 실망했던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톰 브래디는 세계에서 9번째로 연봉이 높은 운동선수다. 지젤 번천은 세계 최초로 '억만장자 모델'에 등극했다. 두 사람은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이 번 유명인 커플들'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 프로필 이력 경력

본명 이름은?
토머스 에드워드 패트릭 브래디 주니어
Thomas Edward Patrick Brady Jr.

출생 나이 생일
1977년 8월 3일 (45세)
고향 출생지
캘리포니아
국적
미국

배우자 부인 아내 와이프
지젤 번천 (2009년 결혼 - 2022년 이혼)
자녀 가족관계
장남 존 에드워드 토머스 모이나한(2007년생)[2]
차남 벤저민 레인 브래디(2009년생)
장녀 비비안 레이크 브래디(2012년생)

학력
미시간 대학교 아이콘 미시간 대학교 (1995~1998)
신장 키 몸무게
194cm / 102kg

포지션
쿼터백
프로 입단
2000년 NFL 드래프트 6라운드 199위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지명

소속 구단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로고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2000~2019)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로고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2020~)

계약
2020 ~ 2022 / $50,000,000
연봉
2021 / $28,375,000

미국의 미식축구 선수이자 사업가. 포지션은 쿼터백. 소속팀은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슈퍼볼 최다 우승 선수이자, 슈퍼볼 MVP 최다 수상자이며, NFL 정규시즌-포스트시즌 모두 통산 최다승 선수이다. 이런 업적을 바탕으로 미식축구계의 GOAT로 칭해진답니다.

브래디가 패트리어츠와 버커니어스에서 주전으로 뛰었던 19시즌 동안 그는 열입곱 번의 디비전 우승, 열네 번의 챔피언십 진출, 그리고 열 번의 슈퍼볼 진출과 일곱 번의 슈퍼볼 우승을 하였으며 2017년 2월 슈퍼볼 LI에서는 슈퍼볼 역사상 최고 점수차이인 25점차를 극복하고 역전승으로 우승 및 2019년 2월 슈퍼볼 LIII에서 통산 여섯 번째 슈퍼볼 우승함으로써 슈퍼볼 최다 우승 선수 기록을 달성했다.

그리고 43세의 나이에 이적한 팀 탬파베이 버커니어스를 이적한 첫 시즌만에 슈퍼볼 LV에서 팀을 18년 만에 우승시키면서 슈퍼볼 최다 우승인 통산 일곱 번째 슈퍼볼 우승과 슈퍼볼 MVP 최다 수상 기록인 5번째 슈퍼볼 MVP 그리고 NFL 최초의 양대 컨퍼런스 슈퍼볼 MVP 수상 기록을 달성하였고, 다음 시즌인 2021-22 NFL 플레이오프 마무리 후 정규시즌 MVP 투표에서 2위를 기록하여 건재함을 과시했답니다.

슈퍼볼 LVI 직전, 기량이 쇠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전에 은퇴를 선언#하며 드디어 그의 기나긴 커리어에 종지부가 찍히나 싶었으나, 6주만에 이를 번복하고 NFL에 복귀하였다

- 플레이 스타일 살펴보기!

톰 브래디는 오펜시브 라인맨들이 만들어주는 포켓에서 차분히 기다리다가 열리는 리시버에서 정확한 패스를 꽂아주는 포켓 패서인 전형적인 프로 스타일 쿼터백으로, 기본적으로 WCO(West Coast Offense)형 쿼터백이다

브래디는 프로 스타일 쿼터백치고는 짧은 패스 연타를 선호하는 편이며, 특히나 상대 수비가 밀집된 필드 중앙의 패스를 매우 과감하게 던지는 편이다. 이 때문에 양 코너에서 코너백과 스피드니 높이 대결을 벌이는 정통파 빅타겟형 스플릿 엔드보다는 슬랏 리시버, 타이트엔드, 러닝백의 체크다운 등 짧은 패스의 연타를 이용한 쉴새 없는 공격 전진을 선호한답니다.

그래서 브래디는 최대한 상대를 휘저어줄수 있는 중앙에서의 슬롯 리시버들과, 다재다능한 러닝백, 타이트엔드를 활용해 거미줄같은 패스루트를 짜놓는 것을 선호한다. 브래디의 영혼의 짝이었던 유틸리티 러닝백 케빈 포크나, 단신임에도 용감하게 라인맨 사이에 뛰어들어 숏패스 캐치 후 뛰어난 YAC를 보여주는 슬랏 리시버 웨스 웰커와 줄리안 에델만, 피지컬로 수비 씹어먹는 타이트엔드 롭 그롱카우스키, 마텔러스 베넷, 벤자민 왓슨등의 조합으로 마치 격겜의 연속기를 작렬하듯 짧은 패스와 퍼스트다운 갱신을 성공시키며 상대 수비를 밀어붙인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브래디가 있는 동안 랜디 모스외에는 이렇다할 초특급 리시버는 없음에도, 중상급 리시버들이나 롤플레이어들에게 알맞는 루트를 조합해주고, 벌떼공격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어 빈틈을 파고드는 패싱전술을 구사해 수십년간 강팀으로 군림한 것이다. 심지어 그 랜디 모스가 벨리칙, 브래디와 대판 싸우고 쫓겨나 베테랑 리시버로는 웨스 웰커밖에 없는 와중에서도 신인이었던 타이트엔드들 그롱크와 애런 에르난데스를 앞세워서 14승 2패라는 경이적인 성적을 올리고 전승 시즌이었던 2007년보다도 더 압도적인 시즌이었다는 평가에 만장일치 시즌 MVP까지 받았을 정도랍니다.

다만 중상급 리시버나 롤 플레이어들의 특성상 만능형 선수일 수가 없으므로, 상대 팀의 라인배커와 세컨더리들이 패츠의 리시버 조합을 전부 맨투맨으로 잡아낼 능력이 될 경우에는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다. 렉스 라이언 전성기때의 뉴욕 제츠나 페이튼 매닝 시대의 덴버 브롱코스가 그러하다. 대럴 레비스,안토니오 크로마티(이상 제츠),아큅 탈립,크리스 해리스(이상 브롱코스)라는 뛰어난 코너백과 발빠른 라인배커들이 후방에 자리압고 패츠 리시버들의 침투를 맨투맨으로 완벽하게 제압하는 이런 수비.

브래디의 또다른 장점은, 감독과 케미스트리가 최상이라는 점이다. 전문가들이 브래디와 빌 벨리칙 감독은 뇌를 공유하고 있다고 평할 정도로 완벽한 작전 수행력과 공격지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때문에 필드에서 어떤 상황에 닥쳐도 둘 중 하나만 정줄을 잡고 있으면 빠르게 복원한다.

톰 브래디의 전반적이 운동능력이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몸은 운동을 통해 키웠고, 포켓 디펜스도 피나는 노력으로 익힐 수 있었지만 스피드는 데뷔 때부터 느렸고 나이를 먹은 지금도 모든 쿼터백을 통틀어 독보적으로 느려졌다. 다만 자신의 강점인 두뇌를 활용할 시간을 벌기 위해 포켓 안에서 상대방의 압박(프레셔)을 피하는 미세한 발의 움직임만큼은 최고라고 평가받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포켓 안에서의 움직임이 좋다고 해도 포켓 자체가 박살나면 소용이 없어지므로, 패트리어츠 오펜시브 라인맨들은 패트리어츠에서만 30년을 넘게 일한 오펜시브 라인 코치 단테 스카네치아의 지휘 아래 뛰어난 조직력으로 톰 브래디를 지켜주고 있다. 그가 2013년 마치고 은퇴한 이후 후임 코치가 이를 따라가지 못해 패츠의 오펜시브 라인이 점점 흔들리고 브래디가 헬멧을 내던지며 빡치는 일이 많아지자 결국 2016시즌 단테 스카네치아가 다시 패츠와 함께하게 되었다.


대중에게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브래디가 최고라고 평가받는 부분은 프리스냅, 포스트스냅 디시전(Pre-snap and Post-snap Decision)이다. 말 그대로 플레이의 시작을 알리는 '스냅'- 센터가 땅에 대고 있던 공을 쿼터백에게 전달하는 행위- 직전, 직후의 판단을 리그 누구보다도 정확하고, 빠르게 해내는 것이 브래디의 가장 큰 장점이며, 이 능력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NFL의 트랜드에 역행하는 전형적인 포켓 패서 브래디가 아직도 최고의 자리에 서있는 이유랍니다.

쉽게 말하면 경기 운영만으로도 팀을 승리로 이끄는 선수랍니다.

톰 브래디가 GOAT로 불리는 데에는 슈퍼볼 최다 진출, 최다 우승 등 겉으로 드러나는 실적에 기반한 데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그가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이유는 아무리 경기를 뒤지고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냉철한 경기 운영을 통해 결국 경기를 뒤집는 데에 능하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큰 점수 차로 뒤지고 있어도 끝끝내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고, 무엇보다도 경기가 막판에 접어들며 원 포제션 차의 싸움으로 접어들 경우, 엄청난 집중력을 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능력을 수도 없이 보여줬기 때문에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것이랍니다.

- 결혼 부인 아내 와이프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 출신 슈퍼 모델 지젤 번천과 2006년부터 사귀다가 2009년 초에 결혼했다. 번천을 만나기 직전까지 여배우 브리짓 모이나한과 사귀다 결별했는데, 모이나한과 결별한 후에 브래디가 번천과 한창 사귀고 있을 때 모이나한이 브래디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발표하는 일이 있었다. 모이나한이 브래디와 원만히 헤어졌는지 모이나한은 존과 함께 브래디와 번천의 결혼식에 참석하기도 했고, 2009년에 번천이 브래디와 첫 아이인 벤자민을 가졌을 때 축하해 주기도 했답니다.

번천도 모이나한이 기르고 있는 존이 정기적으로 브래디를 방문할 때 친아들처럼 잘 돌봐주고 있다. 심지어 모이나한이 존과 함께 브래디를 방문해서 존이 이복동생인 벤저민과 놀고 있을 때 브래디, 번천, 모이나한 셋이 그 곁에서 같이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찍힌 적도 있다. 인스타그램을 자주 하진 않는 편인데, 번천이나 가족 사진들이 오프시즌에는 꽤 많이 올라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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