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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전 남자친구 라이머 부인 아내 결혼 안현모 남편

457gh 2025. 3. 10. 20:20

소유진-라이머 결별..라이머 "나중에 연락달라" 부정안해
2008. 8. 21

열애 사실이 공개돼 주목을 받았던 소유진과 라이머 커플이 결별한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사고 있답니다.


21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소유진의 소속사인 팬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월쯤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두 사람이 이별했음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좋게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소유진은 영화 촬영 때문에 지방에 있어 바쁜데다, 고충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았기에 더 자세한 것은 모른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전중 전화연결이 성공한 라이머는 결별 소식을 묻자 부정은 하지 않은채 "나중에 전화해 달라"며 정중하게 전화를 끊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라이머가 소유진이 진행하던 SBS 파워FM '소유진의 러브러브'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라이머가 소유진에게 싱글 앨범의 피처링을 부탁, 녹음실을 오가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무던하고 어린 여자 입질" 라이머, 안현모 이혼 1년 만 열애 암시
=2025. 1. 9

래퍼 라이머가 이혼 1년 만에 열애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김행복C 라이머’에는 ‘행복을 사주세요’라는 제목의 새로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에서 라이버는 사주를 보기 위해 철학원을 찾았고, 신년운세를 보던 중 연애운에 대해 궁금한 듯 말을 꺼냈다.

이에 역술인은 “내년도 여자 기운이 있다. 너무 여자가 예쁘면 안된다. 그렇다고 예쁜 여자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그 중에 실속있는”이라고 조언했다.

라이머는 “예쁜 여자는 저랑 안 맞는다는거죠?”라고 물었다. 역술인은 “그게 궁합이다. ‘나무’ 기운이 많은 여자를 만나면 잘 산다. 화가 많은 사람들은 감정에 휩쓸려서 내 감정을 쏟을 때 받아줄 사람이 필요하다. 나무는 기운이 많아서 안아준다”고 설명하며 “예리한 여자보다는 무던한 여자가 들어오는 게 좋다”고 말했답니다.

특히나도 역술인은 “만나게 된다. 올해도 이미 입질은 들어왔다”고 내다봤다. 이에 라이머는 “들어온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내가 마음에 준비가 안 됐다. 제가 (입질을) 안 물었다”고 답했다.

라이머는 지난 2017년 방송인 안현모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11월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