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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이재훈 부인 아내 야니 나이 결혼 와이프

457gh 2025. 2. 10. 16:58

쿨 이재훈 '미담', '금수저' 스케일 보소.."'제설차'까지 플렉스해 수년째 선행
-2025. 2. 10.

제주 살이 중인 혼성 그룹 쿨 출신 이재훈의 미담이 화제인 것입니다.

최근 SNS에는 "가수 이재훈 님의 봉사활동"이라며 "눈이 내리면 밤낮 새벽을 가리지 않고 온 동네 눈을 치워준다. 몇 년 동안 변함없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인증 영상에는 이제훈이 직접 제설차를 끌고 동네에 쌓인 눈을 치워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재훈은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물건) 제설차 플렉스(FLEX)로 선행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며 가히 '제주 히어로'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이재훈은 지난 2013년부터 거처를 제주도로 옮겨 벌써 10년 넘게 살고 있는데, 매해 꾸준하게 선행을 실천해 왔다. 지난 2023년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끝~ 이제 그만 와줘"라며 제설 작업을 인증하기도 했답니다.

뿐만 아니라 2022년 12월엔 제주시 공식 홈페이지의 시민참여 게시판 '칭찬합시다'에도 '가수 쿨 이재훈 님의 동네 사랑'이라는 제목의 미담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강 씨는 "정말로 제주시 애월읍 고성 2리의 작은 마을은 외지인이 많이 살고 있다. 지난주 폭설에 마을 사람 어느 누구도 눈 치우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단 한 사람이 있었다. 마을 꼭대기에는 요양원과 원불교 수련원이 있다. 기관 특성상 요양원은 어른 요양 시설로 중환자들이 수시로 발생한다. 그리고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직원들은 출퇴근을 해야 한다. 겨우 차 한 대로 특수 체인을 달고 차량 운행을 하고 있지만 원활한 어르신 수송과 직원들 출퇴근이 어렵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런데 이 동네에 살고 있는 가수 쿨의 이재훈 님의 작은 제설차량은 동네길을 수시로 지속적으로 이번 폭설에 길을 열어주셨다. 혼자 제설하고 염화칼슘 뿌리고 하루에도 수없이 내리는 눈을 이리저리 밀어내셨다. 눈이 멈추어도 오랫동안 눈이 녹지 않는 동네인데 이재훈 님의 제설로 인해 빠르게 소통되었다. 노래만 잘 부르시는 분이 아니라 동네 사랑은 저 눈만큼이나 순수지성 그대로였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재훈은 2020년 뒤늦게 결혼과 두 아이 출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이미 2009년 7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으며 2010년 득녀, 2013년 득남했다고 밝혔다.

쿨 이재훈 "'복면가왕', 목소리 하나로 소통..소중한 경험"
-2016. 9. 26

 '복면가왕'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쿨의 이재훈이 소감을 전했다.


'여보시계 노래나 하시계'(이하 시계)라는 이름으로 2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이재훈은 가왕후보 결정전을 앞두고 아쉽게도 복면을 벗었다. 이날 이재훈은 박광현의 '풍경화 속의 거리'를 누구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안정적인 가창과 세련된 무대 매너와 함께 선보였다. 특히 가왕 '에헤라디오'로부터 "노래 안에서 저렇게 자유로운 사람은 처음 봤다"며 극찬을 받기도 했답니다.

가왕 진출 결정전에서 아쉽게 '복면가왕'에서 하차한 이재훈은 "무대에 서면 관객들과 눈을 마주치면서 교감을 하고 노래를 불러야 하는데, 가면을 써서 그러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재훈은 소속사 쿨 컴퍼니를 통해 "오랜만에 목소리 하나만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 자체로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복면가왕'을 통해 다 들려드리지 못했던 노래들에 대한 아쉬움과 팬들에 대한 진심과 감사의 마음은 단독공연을 통해 전할 것"이라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이재훈은 곧바로 단독공연 준비에 매진할 계획. 이재훈은 10월 8일, 9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첫 단독공연 '2016 이재훈 소극장 콘서트-올 포 유(All for you)'를 열고 히트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