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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부인 아내 와이프 배우자 나이 근황 아들 이지현 교수

457gh 2024. 6. 22. 00:32

이문세 아내와 결혼 러브스토리 大공개..아내와 "7살 나이차, 교수"
-2018. 11. 17.

가수 이문세 아내 이지현 씨가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이문세는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이문세는 “진짜 이상형이 없었다. (아내는) 이문세를 좋아하는 친구를 따라온 사람이었다. 코러스를 했던 친구가 마침 또 지금의 집사람하고 교회 선후배였다. 팬을 소개해주려고 같이 끼어 들어온 사람 중 한 사람이 저희 집사람이었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첫 만남에서 뒤로 빠지는 사람이 더 신경 쓰인다. 제일 친한 친구를 밀어주고 싶으니까 자기는 슬쩍 빠져서 문에서 나가려고 있는데 그 모습이 참 천사 같더라”라고 전했답니다.

뿐만 아니라 이문세는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그는 “지방에 콘서트를 떠나거나 해외 투어를 가면 두 달 정도 떨어져 있다. 그럴 때는 당연히 포옹도 하고 볼에 입도 맞춘다. 예전에는 입맞춤을 많이 했는데 요새는 입맞춤을 잘 안 하고 볼쪽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문세는 지난 1989년 이지현 씨와 결혼했다. 아내의 직업은 교수로, 이문세와 나이 차는 7살로 알려졌답니다.

尹 대통령, 가수 이문세 부부와 만남 포착…무슨 일?
-2024. 5. 23

윤석열 대통령이 가수 이문세 부부를 만난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대한민국학술원 개원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상만 서울대 지질학과 명예교수에게 자연기초 분야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휠체어를 타고 온 이 명예교수에게 허리를 숙여 훈장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문세 부부도 참석했다. 이 명예교수는 이문세의 장인이기도 하답니다.

장인의 훈장 수여를 축하하기 위해 기념식에 참석한 이문세는 윤 대통령과 만나 웃으며 인사를 나눴다.

이상만 명예교수는 한국 지질학의 선구자로 꼽힌다. 서울대 지질학과(현 지구환경과학부)를 나와 미국과 캐나다에서 유학한 후 모교 서울대에서 교수로 정년까지 일하며 대한민국 고기(古期) 기반암 등 연구에 평생을 바쳤습니다.

이문세는 이 명예교수의 외동딸인 이지현 씨와 1989년 10월 14일 결혼했다. 당시 이문세의 결혼 소식을 알리는 기사에도 이 명예교수의 이름이 실리기도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 명예교수 외에도 임희섭(87·사회학) 회원, 고(故) 장석진 회원(언어학)의 배우자, 고 김상주 회원(자연응용)의 장남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친수했다.

기념식을 마친 후에 윤 대통령은 이장무 학술원 회장과 전임 회장직을 맡았던 이현재 전 국무총리, 권숙일 전 한국물리학회 회장 등과 환담했답니다.

환담이 이뤄진 곳은 학술원 내 인문사회 6분과실로 윤 대통령 부친 고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생전 학술원 회원으로 활동했던 공간이라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