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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남편 이기수 미스코리아 아들 나이 동생 김성경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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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29. 02:58
'재력가♥' 김성경, 아들 美 뉴욕대 졸업 경사 "고생했다"
- 2023. 5. 30
방송인 김성경이 아들의 뉴욕대 졸업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김성경은 30일 "울 아들. NYU졸업생. NYU 상징 보라색. 다양한 표정. 고생했다 아들아. 자랑스러운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경과 똑닮은 붕어빵 아들이 보라색 졸업가운과 학사모를 쓰고 졸업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성장한 아들의 모습에 흐뭇함이 느껴지는 김성경의 글에 후배 아나운서 오정연은 "어릴 때 모습이 생생한데 축하해! 장하고 멋지다. 언니도 정말 고생하셨는데 이제부터는 흐뭇함만을 만끽하시길"이라고 댓글을 남겼답니다.
한편, 배우 김성령의 친동생으로도 잘 알려진 김성경은 1993년 SBS 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30여 년간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재력가로 알려진 남편과 재혼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답니다.
'여신 미모+털털함' 김성령 남편 이기수 누구?
- 2020. 11. 22
김성령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반전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쉰을 넘긴 나이에도 20대 못잖은 미모에 털털한 성격까지 겸비한 김성령이어서 그런 아내와 사는 남편에 대한 부러움도 쏟아지고 있답니다.
김성령은 부산 출신 사업가 이기수 씨와 지난 1996년 결혼했다. 김성령 보다 3세 연상인 이기수 씨는 백종원(연세대학교)과 대학 동창으로 연세대학교 체육학과 출신이다.
건축 자재 회사 K사 임원 출신으로 지난 2009년부터 부산 대형 백화점에 입점한 아이스링크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둘의 첫 만남은 김성령이 미스코리아 시절, 친구와 부산 유명 수영장을 가기 위해 남편의 도움을 받으면서부터였다.
이후 서른 쯤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결혼할 나이여서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한답니다.
특히 결혼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남편과 데이트 하는 모습을 본 시어머니가 자신을 마음에 쏙 들어했기 때문이다. 이후 5개월 만에 일사천리로 결혼이 진행됐다고 방송에서 직접 밝힌 바 있다.
이기수 씨는 다정다감하고 자상한 성격으로 아내의 배우 활동을 전폭적으로 응원하고 지지해준다. 방송에 가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온화하고 편안한 스타일의 호남형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답니다.
김성령은 과거 “남편이 나에게 못다 핀 연예인이라고 늘 그런다. 이왕 할 거면 열심히 하라고 하더라”고 남편의 살가운 배려심을 전하기도 했다.
김성령은 이기수 씨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