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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이중근 회장 고향 고등학교 그룹 가계도 나이 프로필,자녀 종교 아들 재산

457gh 2023. 6. 28. 19:40

-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41년 1월 11일 (82세)

고향 출생지
전라남도 순천군 서면

현직
부영그룹 회장

학력
순천동산국민학교 (졸업)
순천중학교 (졸업)
순천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 / 중퇴)

배우자(부인 아내 와이프)
나길순
자녀 가족관계
장남 이성훈
장녀 이서정
차남 이성욱
삼남 이성한

신체 키
186cm

경력
우진건설산업 대표이사 (1976 ~ 1983)
부영그룹 초대 회장 (1994 ~ 2020)
한국주택협회 회장 (2000 ~ 2004)
주택산업연구원 이사장 (2003 ~ 2005)
학교법인 우정학원 이사장 (2008 ~ )
제3대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총재 (2015 ~ )
제17대 대한노인회 회장 (2017 ~ 2020)

재산
19억 달러 (한화 약 2조 ,100억 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고향 사랑, 운평리 주민에게 최대 1억 씩 지급
- 2023. 6. 28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자신의 고향인 전남 순천 운평리 마을사람들에게 최대 1억 원씩 지급한 사실이 알려졌답니다.

27일 부영에 따르면 이 회장은 운평리 6개 마을 280여 세대 주민들에게 세금을 공제하고 2600만 원에서부터 최대 9020만 원까지 개인통장으로 입금했다. 금액은 거주 기간에 따라 5단계로 차등 지급했다.

이 회장은 운평리 죽동마을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서면 동산초(25회), 순천중(15회)를 졸업했으며 가정형편 때문에 상경해 고학으로 야간고를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순천에 부영초를 세우는 등 고향발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이 회장은 이 밖에도 동산초 남자 동창생들에게 1억 원씩 지급했으며, 여자 동창들에게도 지급했다. 순천중 동창들에게도 1억 원씩 지급했고, 같은 기수로 순천고를 졸업한 8회 동창들에게는 5000만 원씩 전달했습니다.

부영 측은 “이는 회사와 무관하게 이 회장께서 사비들 들여 개인적으로 하신 일로, 어려웠던 시절에 도와준 분들을 생각해 고향 사람들에게 재산을 나눠주신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MB처럼 풀어달라' 이중근 회장, 구속집행정지 신청
- 2020. 3. 5

이명박 전 대통령과 동일한 항소심 재판부에서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이 전 대통령이 재판부의 보석취소 결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뒤 ‘임시 석방’된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답니다.

5일 법원과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 측은 지난 2일 대법원에 구속집행정지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속집행정지는 피고인이나 변호인에게 신청권한이 없고 법원이 직권으로 결정하게 돼 있다. 따라서 이 회장 측이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했다고 해서 법원이 별도로 인용 또는 기각하는 절차를 거치진 않는다. 통상 재판부가 피고인 측이 중병을 앓고 있거나 출산, 가족 장례 등의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를 감안해 예외적으로 허용한답니다.

이 회장 측은 자신과 같이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에서 재판을 받은 이 전 대통령이 석방된 것을 염두에 두고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한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은 이 전 대통령이 지난달 19일 석방되자 변호인단에 대책 마련을 지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과 이 전 대통령은 둘 다 보석 상태에서 불구속 재판을 받다가 실형을 선고 받았고, 보석이 취소되면서 법정구속됐다. 그러나 이 전 대통령은 이 회장과 달리 법원의 보석취소 결정에 불복하는 재항고장을 제출한 뒤 일시적으로 석방됐습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고등법원 결정에 대한 재항고에는 재판의 집행을 정지하는 ‘즉시항고’의 효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재판부는 “견해 대립이 있다”면서도 ‘의심스러울 때는 피고인의 이익을 우선으로’라는 원칙에 따라 대법원 판단이 있을 때까지 이 전 대통령의 구속집행을 정지했답니다.

이 회장 측은 이미 재항고 제기기간(선고 이후 7일)이 지난 상태다. 따라서 이 전 대통령과 같은 방식으로 석방되긴 어려울 전망이다. 다만 이 회장 측은 1심에서 보석 사유로 주장해 받아들여진 고령과 건강상 이유를 들어 불구속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 측은 “형사소송법에 나온 내용 그대로 정말로 이해하시면 된다”며 말을 아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