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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부인 아내 나이 방한 재산 원전 롯데호텔,뉴캐슬 구단주

457gh 2022. 11. 17. 13:27

-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싱앨
1985년 8월 31일 (37세)

고향 출생지
리야드 주 리야드
신체 키 몸무게
188cm, 77kg

가족관계
아버지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어머니
배우자 사라 빈트 마슈후르 알사우드, 슬하 3남 2녀

학력
킹 사우드 대학교 아이콘 킹 사우드 대학교 (법학 / 학사)
종교
이슬람교 수니파

별명
MBS, Mr. Everything
재산
8,500억 파운드 (한화 약 1,375조 7,300억원)

사우디아라비아의 왕태자, 총리, 국방장관, 왕실 직속 경제위원장,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구단주입니다.


한국 언론에서는 이 인물을 '빈 살만 왕세자'라고 지칭하는데, '빈 살만'은 이름이 아니라 살만의 아들이라는 뜻이고 진짜 이름은 '무함마드'이다.[4] 사실 왕세자 즉위 이전 국방장관 시절에는 '무함마드'라고 제대로 표기한 기사가 검색되지만, 무함마드 빈 살만이 왕세자로 책봉된 이후로는 '빈 살만'으로 호칭이 바뀌었다. 아마도 전임 왕세자 이름이 '무함마드 빈 나예프'였기 때문에, 둘을 구분하려고 이렇게 한 듯 하답니다.

서구식 이름에서 앞부분이 이름(given name), 뒷부분이 성(family name)의 역할을 하고 그 중에서 뒷부분 이름이 공식 석상에서 더 격식 있게 쓰이는 것에 우리가 익숙해진 탓에 흔히 저지르곤 하는 실수인 듯도 하다. 예컨대 오사마 빈 라덴도 흔히 줄여 부를 땐 '빈 라덴'으로 불리곤 했던 것을 참고할 수 있답니다.

2018년 4월, 타임지와 한 인터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와하비즘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하는 말을 하기도 했다. 물론 자신의 개혁 의지를 표현한 정치적인 립서비스겠지만, 일종의 건국 이념을 부정하는 말을 해외 언론에 대놓고 말하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또 역대 사우디 지도자들 중 최초로 아랍의 전통의상인 카피예와 토브를 입지 않고 서구식 노타이 수트 차림으로 나와 빌 게이츠와 손정의 회장을 만나기도 했다. 여담으로 영어를 프리 토킹할 정도로 잘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 회담에서도 통역 없이 대화했ㄷ바니다

'670조' 보따리 쥔 빈 살만 왕세자…이재용 등 재계 총수 만난다
- 2022. 11. 17.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재계 총수들이 방한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만난다. 재계에선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고 있는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네옴시티'와 관련해 수주를 기대하는 분위기랍니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등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빈 살만 왕세자와 차담회를 겸한 회동을 갖는다.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로 알려진 빈 살만 왕세자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직후인 전날 밤 전세기 편으로 한국을 찾았다. 빈 살만 왕세자가 방한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이랍니다.

앞서 지난 2019년 방한 때는 이재용 회장과 정의선 회장, 최태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삼성그룹 영빈관인 승지원에서 환담을 나눈 바 있다. 특히 이재용 회장과는 같은 해 9월 사우디에서 재회하기도 했다.

재계에선 국내 기업들의 '네옴시티' 수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회담에선 네옴시티와 관련한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관측돼서랍니다.

네옴시티는 현재 총 사업비 5천억 달러(약 670조원) 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로, 전체 부지만 서울 면적의 44배 수준인 2만6천500㎢에 달한다. 석유에 의존해온 경제를 첨단 제조업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가 개혁 프로젝트 '비전 2030'의 일환이다.

특히 빈 살만 왕세자와 친분이 있는 이재용 회장이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재용 회장의 경우 이날 재판 일정이 있지만, 이번 만남을 위해 전날 법원에 불출석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ㄷ바니다.

삼성은 이미 삼성물산·현대건설 컨소시엄을 구성해 네옴시티의 '더 라인' 지하에 고속·화물 철도 서비스를 위한 터널을 뚫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엔 인공지능(AI), 5세대 이동통신(5G), 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시티 조성에 필요한 기술을 두고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의선 회장은 미래항공모빌리티(AAM)과 로봇, 자율주행 등의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UAM은 현대차그룹이 미래 먹거리로 적극 육성하는 사업으로, 미래도시를 건설하고 있는 사우디 측에서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분야랍니다.

최태원 회장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앞서 SK는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 테라파워에 3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김동관 부회장은 태양광과 도심항공모빌리티(UAM)를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아울러 이재현 CJ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이해욱 DL그룹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그룹 사장 등도 이날 회동에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9년 회동을 가진 구광모 회장, 신동빈 회장과의 회동 가능성도 열려 있다.

재계 관계자는 "네옴시티 관련 협력을 중심으로 차담회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에 대규모 수주에 성공할 경우 '제2의 중동 붐'을 누릴 수 있는 만큼 기대감이 더욱 커지는 분위기"라고 말했습니다.

하룻밤 투숙료 2200만원…빈 살만 일행 호텔 객실 400개 통째 빌려
- 2022.11.17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17일 대규모 수행원을 이끌고 방한하면서 그가 묵고 있는 숙소도 세간의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0시 30분께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한 빈 살만 왕세자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에 투숙했다. 왕세자가 묵은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은 1박에 2200만원으로 460㎡ 규모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등 국빈들이 주로 이용한 곳이랍니다.


빈 살만 왕세자 수행원들은 메인타워(본관)와 이그제큐티브타워(신관)로 분산했다. 빈 살만 왕세자 일행은 선발대까지 고려해 방한 전후로 2주간 이 호텔의 객실 400여개를 빌린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호텔은 2018년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재단장에 41억원을 투자했다. 이 객실은 2개의 침실, 응접실, 파우더룸, 드레스룸, 화상회의가 가능한 별도 회의실, 홈바, 건식 사우나 등을 갖추고 있다. 침실에는 시몬스 침대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이, 거실에는 세계 3대 피아노 중 하나인 독일 C. 베히슈타인 그랜드 피아노가 놓였다. 로열 스위트룸이 있는 32층까지 바로 이동이 가능한 엘리베이터가 제공된다.

통상 국빈이 방문하면 수행이나 보안 문제로 층 전체를 통째로 빌린답니다.

빈 살만 왕세자 일행이 숙소로 롯데호텔을 선택한 이유로는 객실 규모가 꼽힌다. 소공동 롯데호텔 객실은 모두 1058실 규모로 서울 단일호텔 중 가장 많은 객실을 갖췄답니다.

세계최고 부자 구단주가 소유한 뉴캐슬, 이강인 원한다
- 2022. 9. 30

프리미어리그에서 이강인(21, 마요르카)에게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스페인 언론 ‘피차헤스’의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이 이강인 영입을 원한다. 황희찬이 뛰는 울버햄튼 역시 이강인에게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이강인의 프리미어리그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답니다.

‘피차헤스’는 “21세의 한국선수 이강인은 올 시즌 라리가에서 1골, 3도움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선수는 어린 나이에 비해서 실전경험이 많다. 뉴캐슬 뿐만 아니라 많은 유럽클럽들이 이강인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이강인은 기량에 비해 몸값이 싸서 효율적이다. 또한 환상적인 기술을 가진 선수다. 그는 수비에서 상대 맥을 자르고 중심이 낮아 가속성이 좋다. 또한 그는 강한 압박을 잘 견디고 우월한 볼컨트롤과 영리한 움직임을 가졌다. 드리블도 강하다”며 이강인을 크게 칭찬했답니다.

‘사우디 왕자’ 무함마드 빈 살만은 지난해 뉴캐슬을 3억 파운드(약 4559억 원)에 인수했다. 빈 살만의 자산은 무려 3200억 파운드(약 486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역사가 바뀔 뻔..사우디, 뉴캐슬 대신 인수하려고 했던 클럽은?
- 2022. 10. 5

역사가 바뀔 뻔했다. 사우디국부펀드(PIF)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인수하기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먼저 접근한 사실이 밝혀졌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5일(한국시간) “맨유는 사우디 그룹이 뉴캐슬을 구매하기로 선택하기 전에 무려 7억 파운드(약 1조 1,283억 원)의 금액으로 인수 제안을 받았다. 이후 PIF는 금액의 겨우 30%만 사용하면서 뉴캐슬을 인수했다”라고 보도했답니다.

작년 10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새로운 '오일머니' 구단이 생겼다. 바로 주인공은 뉴캐슬이었다. 새로운 구단주인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의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인수가 확정됐다. PIF는 뉴캐슬을 3억 500만 파운드(약 4,800억 원)로 인수했고, 추정 자산만 무려 520조에 이르렀답니다.

뉴캐슬은 곧바로 사령탑부터 교체했다. 뉴캐슬을 이끌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을 경질하고 본머스의 승격 신화를 이끌었던 에디 하우 감독을 선임했다. 1월 이적시장에선 키어런 트리피어, 브루노 기마랑이스, 덴 번 등 수준급 선수들을 영입하며 1부 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여기에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도 폭풍 영입을 선보인 뉴캐슬은 빅6를 위협할 존재로 성장하고 있다.

사실 PIF의 첫 계획은 뉴캐슬이 아니었다. PIF는 EPL에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맨유를 인수할 예정이었답니다.

하지만 협상 과정에서 맨유가 까다로운 조건을 제시했다. 매체는 “맨유는 PIF가 경기장 안팎에서 클럽이 어떻게 운영되는지에 대해 어떠한 의견도 제시하지 않는다는 것을 포함시켰다. 결국 이런 조건은 PIF가 받아들이지 않았고, 맨유 대신 뉴캐슬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역사가 바뀔 뻔했다. 때마침 리빌딩이 필요했던 맨유에 오일머니가 투입됐다면 다른 역사가 쓰였을 가능성이 높다.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의 만수르 자본을 대적할 막강한 자원이 투입될 수도 있었다.

오히려 PIF는 뉴캐슬을 인수해 새로운 출발을 시도했다. 인수 전, 리그 19위에 위치하던 뉴캐슬은 빠른 리빌딩으로 리그 중위권까지 치고 올라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