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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영화배우 장세진 나이 부인 아내 허수경 두 번째 남편 백종학

457gh 2022. 10. 28. 18:16

결혼만 세번…'야인시대' 장세진, 59세에 '쌍둥이 딸' 득녀
- 2022. 10. 28

드라마 '야인시대'로 얼굴을 알린 배우 장세진이 늦둥이 아빠가 됐답니다.

한 언론은 장세진의 아내가 지난 23일 경기도의 한 산부인과에서 쌍둥이 딸을 낳았다고 28일 보도했다.


장세진은 매체에 "아이들이 태어나서,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이 기쁘다. 사실 저는 어떤 기대도 없었는데, 아내가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했고, 이렇게 결혼 10여년 만에 아빠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1964년생으로 올해 59세인 그는 "좋은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제 친구들은 이미 손주를 보고 있고, 제 동생도 곧 할아버지가 되다 보니, 저를 보고 놀린다. 저는 그 놀림조차도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가 될지 상상도 못 했는데, 이렇게 제가 아빠가 되게 해줘 아내에게 고맙고, 또 미안하다"고 덧붙였답니다.

장세진은 1990년 방송인 허수경과 결혼, 7년 만인 1997년 이혼했다. 이후 2003년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지만 다시 이혼했으며 지금 아내와는 2017년 만나 정식으로 부부가 됐습니다.

허수경의 세 번째 남편, 이해영 교수는 누구인가?
- 2019. 11. 15

방송인 허수경이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답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15년째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허수경이 출연해 제주도의 숨겨진 맛집을 찾았습니다.

한편, 허수경은 현재 세 번째 남편인 이해영 대학교수와 주말부부로 지내며 신혼 같은 결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1962년 생인 이 교수는 허수경과  5살 나이차이가 난다. 이 교수는 1997년 공지영 작가와 결혼했으나 2004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수경은 이 교수를 두고 "결혼한 지 8년"이라며 "남편이 저를 무척 아끼고 좋아해준다. 그것만으로도 저는 고맙다. 따지지 않고 그냥 좋아해주는 것에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고백했다.

이어 "단점보다 장점이 더 드러나게 해주는 상대가 좋은 짝인 것 같다"며 "그런데 이 사람이 그렇다"고 이 교수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 이 교수를 향해 "큰 나무 같은 사람"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답니다

허수경은 1990년 배우 장세진과 첫 번째 결혼을 했으나 1997년 이혼했다. 2000년 프로듀서 백종학과 재혼했으나 2006년 또 다시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이후 지난 2008년 비혼 상태에서 정자기증을 통해 시험관 아기를 출산하게 됐고 딸 은서 양과 함께 제주에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 탤런트 영화배우 장세진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64년 6월 20일 (58세)
고향 출생지
전라남도 광주시

신체 키 몸무게 혈액형
188cm, 87kg, B형
배우자 부인 아내 와이프
배우자(2017년 결혼)

가족관계
부모님
여동생 장수영
슬하 2녀(2022년 10월 23일)

종교
개신교
학력
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강인한 인상으로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많이 맡아왔다.

10년 만에 근황 알린 장세진 "'야인시대' 문영철 아닌 하야시 역 제안 받았다"
= 2020. 2. 7.

배우 장세진(55)이 10년 만에 근황을 알렸답니다.

장제진은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장세진을 만나다’편에 출연해 팬들 앞에 근황을 알렸다. 1983년 연극 배우로 데뷔한 그는 SBS 인기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문영철 역으로 대중에게 익숙한 인물이다. 그는 2009년 6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남자이야기’ 이후 작품 활동이 없었다. 그가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도 약 10년 만이다. ‘야인시대’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인기를 누리자 그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았답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장세진은 “근황이랄 것까지 없다. ‘남자이야기’ 드라마 제작에 참여했지만 드라마가 흥행에 실패하면서 경제적인 어려움도 겪었다”며 “이후 이것저것 해보려 했지만 쉽게 풀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달라진 외모가 눈에 띄었다. 과거 전성기 모습과는 달리 부쩍 살이 오른 모습이었다. 그는 “고생을 많이 했는데 기품이 느껴진다고 봐주니 감사하다”며 “‘야인시대’ 촬영 때는 메이크업도 하지 않았다. ‘깡패’ 역할이었기에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다. 지금은 메이크업을 해서 환하게 보일 수도 있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을 전성기 궤도에 오르게 한 ‘야인시대’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그는 “사실 처음 ‘하야시’(극 초반 김두한의 라이벌) 역을 제안 받았다. 하지만 거절했다. 그간 충분히 악역을 했고 첫 드라마인데 제발 아군쪽에 세워달라고 부탁했다”며 “이후 운동을 했었고 호색한이고 야인처럼 살다간 문영철이란 역할을 다시 제안받았다”고 말했다.


최근 ‘야인시대’가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해 “내 성대모사를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해서 놀랐다. ‘야인시대’에서는 ‘내가 고자라니…’가 아무래도 최고의 히트인 것 같다”며 “김영철이 ‘4달러’를 외칠 때도 너무 오바하는 것 아니냐고 얘기까지 했었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야인시대’ 촬영 당시에는 힘들었기보다도 재미있었다. 촬영이 끝나고 밥을 먹으러 갈 때도 ‘명동파’ ‘종로파’ 파끼리 밥을 먹으러 다녔다. 더 친한 사람이 섞여 있는 데도 그렇게 움직였다. 내가 돈을 받고 사인회를 해본 것도 처음이자 마지막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신을 그리워하는 팬들을 향해 “솔직히 눈물이 나올 것 같다. 미안하다. 나에게 배우로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 분들의 기까지 안고 연기할테니 그간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