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소속사 데뷔 뜻 메이저9 대표

바이브 측이 음원 사재기 관련 추가 입장문을 전했답니다. 소속사 메이저9 측은 2019년 12월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24일 한 아티스트의 발언으로 인해 생각지도 못한 당황스러운 상황을 맞이했던 상황입니니다. 그 발언은 명백히 허위 사실이었기에 처음 해당 사안을 접했을 때에는 그저 실수라 생각했던 것입니다. 소속사를 통해 사실과 다른 부분은 바로잡고, 사과는 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대신 전달했습니다"라고 밝혔답니다.

이어 "하지만 ‘게시물은 삭제했으나 사과는 힘들 것 같다’는 대답을 받았고, 며칠이 흐르자 그 허위 사실은 저희에게 불명예스러운 낙인으로, 프레임으로 돌아왔습니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논란은 무분별하게 확산되기 시작했으며, 치욕스러운 꼬리표가 따라붙기 시작했고, 사실이 아니라고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믿지 않았던 것입니다"라며 "이에 저희는 다른 어떤 것보다 공정한 법적 절차를 통해 사실이 아님을 증명하고자 했습니다. 그렇지만 법적 절차를 밟는 데에는 시간이 걸렸고 그러는 사이 1주일이 지났습니다. 사람들은 왜곡된 진실을 믿고 조금씩 거들기 시작했습니다"라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