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란 남편 김창화 딸 예수정

탤런트 예수정이 '방구석 1열'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답니다. 2019년 9월 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 1열'에서는 예수정이 소개됐답니다. 그는 1955년 올해 64세 배우랍니다.

고려대 독문과를 졸업하고 1979년 연극 '고독이라는 이름의 여인'으로 데뷔를 했답니다. 이후 예수정은 1983년부터 8년간 독일 유학을 다녀오며 잠시 공백기를 가졌답니다. 연예계와 밀접한 인물들과 가족이라는 점도 주목을 끌었답니다. 그는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최불암 어머니 역을 맡았던 故 정애란의 딸이랍니다. 형부는 배우 한진희로 알려져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