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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준 형사 교수 고향 프로파일러

457gh 2019. 11. 7. 22:48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이 범죄자 유형을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답니다. 2019년 7월 2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김복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단비다.

해당 방송에서 김복준은 "형사 생활 수사관 생활을 오래 하게 되면 그 사람의 얼굴과 아울러서 태도, 시선을 보면 범죄자의 장르가 나온다"라고 밝혔답니다. 이어 "오랜 시간 경험이 축적되면, 범죄자들의 장르가 보이는 것 같다. 이것을 바로 '촉'이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답니다.

 

이후에 엠씨인 김재원이 "저 같은 사람이 들어오게 되면 어떤 범죄일 것 같냐?"라는 질문에 김복준은 "지능범죄일 것 같다"라고 단호히 답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