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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현남편 충북대교수 집안 경찰?
457gh
2019. 11. 7. 22:41
고유정의 현 남편인 A(37)씨가 "아들을 무참히 살해한 죗값을 반드시 치러야 한다"며 고씨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답니다. 참고로 그의 직업은 교수가 아니라 소방서 공무원이라고 합니다.
그는 11월 7일 자신의 인터넷 카페에 "사랑하는 자식이 예기치 않게 이 세상을 떠난 자체가 충격적이다. 헤어날 수 없는 상실감의 연속"이라며 "그런 잔혹한 행위를 한 사람이 고유정이라는 확신이 들었을 때는 정말로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을 느꼈다"고 말했답니다.
A씨는 "현재도 카레라이스 앞에서 고사리 같은 손을 모으고 얌전히 기다리며, 그게 마지막 식사인지도 모른 채 웃는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지금도 뜨겁게 눈물이 흐른다"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A씨는 "고유정은 남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하고 혼자 살아보겠다고 가증스러운 변명과 아울러서 거짓눈물, 유치한 연기 등으로 자신이 처한 상황을 빠져나가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