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피터 바돌로뮤 나이 국적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미료가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합니다. 대한외국인’ 3회에 출연한 브라운아이드걸스 리더 제아는 대한민국 광역시를 말하는 문제에서 “강남구”를 외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답니다.

초등학생인 존&맥 형제를 넘지 못하며 2단계에서 탈락 한 전적이 있답니다. 이에 그룹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카리스마 래퍼 미료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어 미료는 “내가 오늘 브레인으로 출연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순천 시립 영재반 30인에 뽑혔고 학창시절 전교 1등도 해본 상황이다”며 퀴즈에 자신 있는 모습을 내비췄답니다.

 

그렇지만 이후 한국인 팀의 에이스로 기대를 한 몸에 받던 미료는 몸 풀기 두 단어 퀴즈에서 기상천외한 답을 말하며 모두를 당황케 했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퀴즈 대결에 들어간 미료는 몸 풀기 퀴즈와는 달리 자신감 있고 화끈한 정답 릴레이로 에이스의 진가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랍니다.

참고로 방송에서는 10단계에 한국살이 50년, ‘1대 100’ 외국인 최초 우승자인 미국의 피터 바돌로뮤가 새롭게 합류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