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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야구선수 나균안 아내 부인 와이프 김예은 결혼 나이 연봉

457gh 2024. 6. 26. 09:53

롯데 나균안-서준원, 오는 12일 같은 장소에서 나란히 결혼식 올려
-2020. 12. 7

롯데 자이언츠 소속 나균안(22)과 서준원(20)이 같은 장소에서 나란히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답니다.


롯데는 7일 "투수 나균안 선수와 서준원 선수가 12월 12일(토요일 예정) 나란히 화촉을 밝힌다"는 소식을 전했다.

먼저 나균안은 오는 12일 오후 1시 30분 부산시 연제구에 위치한 아시아드시티웨딩홀 마그리트홀에서 1살 연상의 김예은(23)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3년을 교제한 끝에 결혼에 성공했답니다.

서준원도 같은 날 오후 2시 30분 부산시 연제구에 위치한 아시아드시티웨딩홀 마그리트홀에서 6살 연상의 재활트레이너인 손다경(26) 양과 결혼식을 갖는다. 두 사람은 재활 훈련을 통해 처음 만나, 호감을 가지고 2년 간 교제하며 결혼을 약속했답니다.

나균안, 8실점 조기강판… 1년만에 몰락한 투수 전향 신화
-2024. 6. 26

롯데 자이언츠 투수 나균안(26)이 조기강판을 당했다. 경기 전날 요리주점에 방문한 것이 커뮤니티에 퍼진 상황에서 맞이한 최악의 부진이다. 롯데팬들은 마운드를 내려오는 나균안에게 야유를 보냈다.


나균안은 25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1.2이닝 8실점 7피안타(1피홈런) 6사사구 2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나균안은 올 시즌 평균자책점 9.05를 기록했다. 롯데는 나균안의 부진 속에서도 대거 15점을 뽑으며 15-15 무승부를 거뒀다.

이런 상황에서 나균안은 이날 1회초부터 뭇매를 맞았다. 선두타자 서건창에게 볼넷을 내주더니 후속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에게 곧바로 투런홈런을 허용했다. 이후 김도영에게 우익수 뒤 2루타, 최형우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1실점을 추가로 내줬습니다.

나균안은 계속된 투구에서 나성범에게 좌익수 왼쪽 2루타를 맞았다. 이어 이우성과 박찬호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해 1회초에만 총 5실점을 기록했다.

나균안의 부진은 2회초에도 계속됐다. 선두타자 김도영부터 볼넷을 헌납했다. 이후 최형우를 삼진, 나성범을 투수 땅볼로 요리했으나 이우성, 최원준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해 만루 위기에 몰렸다. 여기서 폭투로 1실점, 한준수에게 2타점 2루타를 맞아 추가 2실점을 기록했다. 결국 나균안은 1.2이닝 동안 총 8실점을 기록한 채 마운드에서 내려왔답니다.

지난해 6승8패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했던 나균안. 올 시즌엔 60.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9.05를 기록 중이다. 당분간 나균안을 향한 롯데팬들의 분노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