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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순 나이 남편 결혼 배우자 고향 프로필 작품활동

457gh 2024. 6. 23. 16:21

출생
1947년 3월 15일 (77세)

고향 출생지
미군정 조선 충청남도 천안군

학력
천안여자고등학교 (졸업)

종교
개신교

데뷔
1968년 TBC 드라마 '다방골 알부자'
경력
1968년 TBC 공채 8기 탤런트

수상
1990년 목우회 구상전 입선

정재순, 이일화 과거사 알고 죽그릇 던지며 분노 “우리 집안 망쳐
-2024. 4. 20


정재순이 조카며느리 이일화의 과거사를 알고 분노했습니다.

4월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9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공대숙(정재순 분)은 장수연(이일화 분)에게 죽 그릇을 던졌다.


공대숙은 조카며느리 장수연이 과거 다른 남자와 임신해 결혼하려 했다는 사실을 알고 “그래놓고 우리 모두를 감쪽같이 속여? 애 하나 건사 못해 우리 집안을 망쳐? 이 죽일 것, 앙큼한 것. 이걸 어떡해”라고 분노했답니다.

공대숙은 조카며느리 장수연이 딸 공마리(한수아 분) 하나만 낳은 게 불만이었고, 공마리가 사고로 12살 지능에 머물게 된 까지 모두 장수연 탓한 것.

마침 장수연이 찾아와 “고모님 저 왔어요. 고모님 좋아하는 전복죽 쒀왔어요. 드시고 힘내세요”라며 죽 그릇을 내밀자 공대숙은 그릇을 던지며 “내가 지금 누구 때문에 아픈데 이딴 걸 끓여와? 나는 네가 끓여온 죽은 더러워서 못 먹는다. 이 뻔뻔한 것, 양심 없는 것”이라고 욕했답니다.

이어 공대숙은 조카 공진택(박상원 분)이 “이제 그만 미국으로 가세요. 제가 미국에 자주 갈게요”라고 말하자 장수연의 과거를 폭로하려다 ‘죽 그릇 하나 던진 걸로 미국가라고 하는데 증거 없이 말했다가는 다시는 나 안본다고 할 거’라며 일단 입을 다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