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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결혼 전 남자친구 남편 나이 이준효 대표

457gh 2024. 2. 20. 10:33

손연재, 엄마 됐다…"세브란스 산부인과에 1억 기부"
- 2024. 2. 20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

20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최근 손연재가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손연재는 앞서 결혼식 축의금 5천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 이후에도 기부를 이어가며 어린이들을 향해 각별한 사랑을 전해왔다.

그는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했다. 연세대학교의료원 측은 "후원금은 고위험산모·태아통합치료센터에 소중하게 사용될 계획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손연재는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8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손연재는 "결혼한 걸로도 놀라셨는데 (임신 소식으로)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것 같다"면서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고 앞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많이 하고 싶다"고 전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예정이랍니다.

손연재 남편, 美 헤지펀드 대표..3년 전 '테라-루나' 수억 투자
-2022. 8. 23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씨와 21일 결혼한 이준효씨가 3년 전 가상자산(암호화폐) '테라'에 투자했던 미국 헤지펀드의 한국 지사장으로 확인됐다.


22일 한국 스타트업 투자 데이터베이스(theVC)에 따르면 미국 헤지펀드 율리시스 캐피털은 2019년 테라폼랩스에 수억원을 투자했다. 다만 투자금은 테라폼랩스가 아닌 별도 투자전용 법인인 '테라핀테크'로 넣었다. 테라핀테크가 모금한 투자금은 율리시스캐피털을 포함해 10개 기관, 320억원 규모입니다.

"우리는 테라가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며 많은 이커머스 파트너들이 테라를 고대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이 씨는 율리시스캐피탈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율리시스캐피탈은 '테라' 외에도 국내 초기 스타트업 9곳에 3억원의 '시드머니' 또는 '시리즈 A' 투자를 집행하고 있답니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브랜드는 현지 직송 음식 콘텐츠 '컨비니'다. 컨비니에 시리즈 A와 시리즈B를 투자하며 성장에 함께했습니다.

유아동 홈스쿨링 콘텐츠 서비스를 만드는'키돕'과 웹기반 3D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아들러'에는 시드투자를 각각 2021년과 2022년에 집행했다. 한옥스테이 전문 브랜드 '버틀러리'를 운영하는 프라우들리, 명품 홈퍼니싱 이커머스 '티알디에스티' 서비스를 만드는 씨디에프브로스에는 '프리A' 투자를 단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