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의 찬양 연주 ‘하나님의 은혜’가 더위에 지친 기독교인들에게 위로가 되고 있답니다.
21일 음악계에 따르면 한 바이올리니스트는 지난 15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예배시간에 찬양곡 ‘하나님의 은혜’를 연주한뒤 영국으로 돌아갔다.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는 영국에서 해양학 박사학위를 받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한태준 총장의 딸로 영국 옥스포드대학교에서 음악학을 수료하고, 런던 왕립 음대와 독일 크론버그 아카데미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차세대 유망 연주자다.
한수진바이올리니스트는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 도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 시향 등과 협연하는 등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제1회 벨기에문화축제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와 피아니스트 김정원 협연 등 멋진 무대 - 2018. 8. 25
24일 오후 8시쯤 제1회 벨기에문화축제가 열린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 대공연장에는 영국에서 활동 중인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와 국내 클래식팬들에게 유명세를 타고 있는 빈국립음대학 출신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협연이 눈길을 끌었답니다.
김정원은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과의 첫 협연 직후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감성을 지닌 연주자”라고 극찬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컨템포디보의 앵콜곡 ‘그리운금강산’도 큰 박수를 받았다.
벨기에 낳은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시오엔의 멋진 무대도 관객들을 사로잡았답니다.
박상진 인천시 국제관계대사는 “많은 어린이들이 반갑다”면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벨기에 대사관에서 근무하면서 알게된 벨기에 문화를 인천에서 접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최재형 감사원장은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의 소개로 관객으로 왔다가 축하인사를 하게 됐다”며 “2014년 9월 문을 연 겐트대 글로벌캠퍼스는 6.25 전쟁 당시 1개 대대를 파병해 100여명이 전사한 벨기에와의 혈맹관계를 생각할 때 교육 및 문화 등 다양한 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태준 겐트대 글벌캠퍼스 총장은 “벨기에의 문화가 인천의 문화도시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역설했다.
제1회 벨기에문화축제는 25일에도 계속된다. 인천 송도 IGC 대공연장에서는 오후 7시30분부터 12시까지 치타, 윤하, 자이언티, DJ 줄리안 퀸타르트의 무대가 이어진다. 입장은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