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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클라운 동생 배우 조현철 아버지 조중래 교수,아내 부인 이혼

457gh 2022. 9. 23. 00:43

매드클라운 측 "子 위해 미뤄오다 지난해 합의 이혼"
- 2022. 9. 22

래퍼 매드클라운이 지난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매드클라운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매드클라운은 합의 이혼을 했다. 매드클라운과 일반인 아내 분은 몇 해 전에 이미 이혼에 대해 원만히 소통하고 합의하였고 이혼을 결정한 뒤 별거 중이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별거 중인 기간에도 좋은 친구처럼 소통하며 서로의 새로운 삶을 응원하고 아이의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지내왔다"며 "공식적인 절차는 아이가 어느 정도 인지할 수 있는 나이가 되기를 기다리며 미뤄오다가 지난해에 비로소 법적인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로 응원하는 두 분을 생각해 주시어 너그러운 마음으로 더 이상의 언급은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고개 숙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답니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2008년 'Luv Sickness'로 데뷔했으며, 2013년 Mnet '쇼미더머니 시즌2'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6년에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 프로필 이력 경력은???

예명 본명은?
Mad Clown, Daniel2
한국명 이름은?
조동림 (Cho Dong-rim)

출생 나이 생일
1985년 3월 25일 (37세)
고향 출생지

학력
콜로라도 주립대학교 (사회학과 / 중퇴)
성공회대학교 사회융합자율학부 (사회학 / 학사)
가족관계
아버지 조중래, 어머니 안일순
남동생 조현철
아들(2017년생)

종교
개신교
데뷔
2008년 디지털 싱글 앨범

신체 키 혈액형
171cm, O형
그룹
CommonCold

소속사
세임사이드컴퍼니
별명
맫씨, 힙합 손석희

데뷔
2006년 2월 3일
The Quiett - interlude (Feat. Mad Clown)

1985년 3월 25일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출생이랍니다.

첫 번째 EP 앨범 수록곡 Tic Toc의 가사, 인터뷰, 언급 영상에 의하면 미국 박사 과정 유학 중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미국에서 태어났고 이후 귀국한 아버지를 따라 1살 때부터 한국에서 자랐다. 안산에 거주하다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캐나다로 유학갔으며 고등학교와 대학은 미국 콜로라도 주에서 유학했다. 당시 내성적인 성격으로 하루종일 말을 하지 않고 지냈던 적도 있고 대학생 때는 혼자 밥을 먹었다고 한다. 그리고 미국에서 대학 수업을 듣던 중 감정이 복받쳐 “한국에 가고 싶다”고 펑펑 울면서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결국 2005년 만 20살 때 한국으로 돌아왔답니다.

동그란테 안경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 작가 헤르만 헤세를 좋아해 그의 안경을 따라 쓰는 것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매드 클라운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이라고 한다. 데미안을 읽으면서 외로움이라는 감정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그 탓인지 동그란 테 안경이 유행을 타기도 했다. 이 안경을 매드 클라운 안경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안경은 브랜드가 아니라 시장에서 구입한 것이며 가격도 저렴하다고 한다. 2016년 이후 동그란 안경이 본격적으로 유행하면서 재평가받고 있답니다.

매드클라운·조현철 형제, 오늘(22일) 부친상.."무서워하지 않았으면"
- 2022. 5. 22

래퍼 매드클라운(본명 조동림), 배우 조현철 형제가 부친상을 당했다. 


22일 조현철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조현철의 부친이 오늘 별세했다"고 밝혔다. 조현철의 아버지는 조중래 명지대 교통공학과 명예교수다. 

앞서 조현철은 지난 6일 열린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D.P'로 TV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뒤 투병 중인 아버지를 언급했다. 

그는 "아빠가 눈을 조금만 돌리면 마당 창밖으로 빨간 꽃이 보인다. 그거 할머니다. 할머니가 거기 있으니까 아빠가 무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죽음이라는 게 단순히 존재양식의 변화인 거잖아"라고 전했답니다.

"마미손으로 오해 받고 있다" 매드클라운, 마미손 의혹과 증거에 '모르쇠'
- 2018. 11. 15

래퍼 매드클라운이 마미손과의 관계를 부인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한무, 임형준,  매드클라운, 최현우의 입담으로 1, 2부 각각 4.5%, 5.2%를 기록했다.

“오해 받고 있는 매드클라운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매드클라운은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마미손과의 연관성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핫핑크 복면이 트레이드마크인 마미손은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으나, 랩스타일부터 말투에 체형까지 매드클라운과의 흡사한 모습에 많은 이들이 ‘마미손의 정체는 매드클라운’이라고 확신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매드클라운은 마미손과 동일인물이 아니냐는 의혹에 “저와 관련이 없는데 자꾸 엮이게 된다”며 “마미손이 의도적인지 허술하게 흘리는 건지 모르겠는데 오해할 만한 증거들을 흘리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를 들은 MC 차태현은 조용한 목소리로 “쟤도 참 힘들게 산다”고 중얼거려 폭소케 했다.

“마미손 노래로 매드클라운이 행사 뛰는 걸 봤다”는 최현우에 제보에 매드클라운은 “랩 스타일이 워낙 비슷하니 개인기로 해봤는데 사람들이 좋아하더라. 그래서 자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슬리피가 매드클라운의 부탁을 받고 마미손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증언했다”는 MC들의 지적에는 “사실에 기반한 말인지 잘 모르겠다. 슬리피 형은 원래 이상한 사람”이라고 반박했답니다.

심지어 “마미손의 ‘소년점프’ 저작권료가 매드클라운에게 지급된다”는 차태현의 날카로운 지적에 매드클라운은 “어떻게 된 건지 나도 잘 모르겠다. 작곡가 분들이 올렸거나 마미손 측에서 의도적으로 올린 것 같다. 함정인 것 같다”고 모르쇠로 일관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드클라운은 연기에 대한 욕심을 밝히기도 했다. 영화 ‘변산’에서 연기력을 살짝 공개했던 매드클라운이지만 동생인 배우 조현철 때문에 참고 있다고 밝혔다. MC들이 조현철의 사진을 보고 닮았다고 감탄하자 매드클라운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닮지 않았다”고 그 어느 때보다 단호하게 반박해 폭소케 했다

조현철 "안경 쓰면 주위서 형 매드클라운과 많이 닮았다고 말하더라"
- 2016. 1. 15

단편영화로 실력을 쌓아 오면서 영화 ‘차이나타운’에서는 지적장애인 홍주 역으로 천부적인 연기 재능을 보여준 배우 조현철이 패션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은은한 카키 컬러의 셔츠와 슬랙스를 매치한 뒤 코트를 착용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이어진 콘셉트에서는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팬츠 조합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으며 여기에 무스탕 재킷으로 멋스럽게 연출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그레이 재킷과 네이비 슬랙스의 모던한 댄디룩으로 평소 볼 수 없었던 단정한 모습을 보여줬답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연출할 때 돈 많이 들여서 여러 사람들과 오랜 기간 동안 촬영을 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힘들다”고 연출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자신의 친구들이 연출한 단편영화에 출연을 하면서 연기를 하게 되었다며 “학교 다니면서 단편영화 찍었던 것들로 많이 알려졌지만 ‘건축학개론’으로는 많이 알리진 못했다”며 “이런 것들을 계기로 영화 ‘차이나타운’ 감독님이 내가 출연한 단편영화를 보고 캐스팅을 했었다”고 전했다.

영화 ‘차이나타운’ 홍주 역할에 대해 그는 “나에겐 마지막 기회였다.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되더라. 지금까지도 내가 잘한 건지 아직도 모르겠다”고 홍주 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학장시절부터 영화라는 자신의 확고한 신념이 있었다. “원래는 그림을 그리거나 게임회사를 가거나 애니메이션 관련 일을 하고 싶었다. 대학 입시 때는 영화과가 빠른 시기에 있어서 지원했는데 떨어지고 다시 들어간 학교가 서강대학교 인문학부다. 그런데 너무 고등학교 같아서 다시 들어간 곳이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다”고 말했다.

또한 Mnet ‘쇼미더머니2’ 출신의 실력파 래퍼 매드크라운이 자신의 친형으로 다시 한 번 주위를 놀라게 했다. “요새는 만날 일이 없어서 싸우지 않지만 예전에는 많이 싸웠다. 영화에서 촬영할 장비를 옮기려면 차가 필요한데 형이 차를 쓰고 가져오지 않아서 싸웠었다”며 “그 이후로는 싸운 적이 없다. 그때가 딱 한번이었고 내가 형보다 키가 더 커서 내가 더 많이 때렸다”고 당시 형과의 추억을 회상했답니다.

그는 형 매드크라운의 ‘쇼미더머니2’ 출연에 대해 “원래 형이 출연하기 전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려고 했었다. 그런데 출연이후에 ‘이제 부모님 괴롭히지 않겠구나’생각했다. 딱히 돈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고 진로 때문에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 했다”고 당시 형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현재 차기작 영화 ‘터널’에 출연 중이라며 “하정우 선배님, 배두나 선배님, 오달수 선배님이 출연하는 영화다. 비중은 크지 않지만 현재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배우에 대한 진중성을 보였다. “지금 내가 아직 배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배우라는 것에 대해 계속 의심하는 것 같다. 주변 친구들도 연출을 하고 있고 나 또한 연출을 전공했기 때문에 연기를 할 때 잠깐 가서 도와주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꾸준한 연기를 할 수 있도록 2016년 목표로 삼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단편영화 속에서 찾은 실력파 배우 조현철에 대해 서서히 알아가는 매력 또한 남다를 것이다. 보는 이들을 착각하게 만들 정도로 천부적인 연기 재능을 보여준 그에게 제 2의 송강호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