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미 사인 사망원인 슈퍼스타k

싱어송라이터 우혜미(31)가 사망한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냈답니다.

9월 22일 우혜미 소속사 다운타운이엔엠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우혜미는 전날인 21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됐다”라고 했답니다.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우혜미의 사인은 아직까지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소속사는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동 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장례가 치러질 예정이다”라고 했답니다. 이어 “짧은 생을 마감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간곡히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전에 지난 2012년 Mnet 가수 경연 프로 '보이스 코리아 1'을 통해 독특한 창법 등으로 얼굴을 알린 우혜미는 2015년 리쌍컴퍼니 소속으로 싱글 '못난이 인형'(당시 예명 MINWOO)을 내며 정식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