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중아와 양키스' 출신 가수 함중아(본명 함종규, 고향/출생지 경북 포항)가 폐암 투병 끝 향년 67세로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함중아는 11월 1일 경 부산에 있는 백병원 응급실에서 사망을 했습니다. 가수 함중아는 1971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록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함정필, 최동권 등과 함께 제1회 엠빘이 대학가요제에서 입상을 했습니다. 78년 그룹 '함중아와 양키스'로 한 뒤 음반을 내고 데뷔를 하기도 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