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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랫 프로필 본명 최환희 나이 엄마 최진실 사망일

457gh 2024. 6. 30. 11:39

'故 최진실 아들' 지플랫, MZ의 공개연애?
-2024. 6. 30

배우 故 최진실의 아들 래퍼 지플랫(본명 최환희·22)이 럽스타그램에 나섰다.

지플랫은 29일 "tropic"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플랫은 휴가를 떠난 듯한 모습이다. 푸른 하늘과 고운 모래사장, 파도가 반짝이는 바다를 만끽하고 있다. 상의를 탈의해 드러난 지플랫의 넓은 어깨와 탄탄한 복근 등이 감탄을 자아낸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지플랫의 거울 셀카. 숙소로 보이는 곳 거울 앞에서 한 여성이 지플랫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지플랫은 깜짝 놀라는 듯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여성을 향해 살짝 몸을 기울였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플랫이 공개 연애를 시작, 알콩달콩한 일상을 과시하는 것이 아니냐며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플랫은 2001년 생으로, 지난 2020년 싱글 '디자이너(Designer)'를 발매하고 래퍼로 데뷔했다. 본명 최환희가 아닌 활동명 지플랫으로 활동 중이랍니다.

조연우 "방송서 처음 고백, 故 최진실 사망 전날 수차례 전화 와서
2023. 3. 24.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배우 조연우가 故 최진실·최진영 남매를 떠나보낸 슬픔을 터놓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74회에는 故 최진실, 故 김주혁 각각 절친을 잃은 아픔을 지닌 조연우와 한정수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조연우는 "한 번도 방송에서 말해본 적이 없다. 조심스럽긴 한데 최진실 누나가 돌아가셨을 때, 제가 영정사진을 들 정도로 가까웠던 사이다. (최)진영이 형이 얘기를 해서, 영정사진을 들었다. 그걸로 뒤에서 너무 말이 많았다. '왜 네가 영정사진을 들어?' '최진실과 무슨 관계야'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최)진실 누나는 진영 형 때문에 알게 됐고, 저를 잘 봐줬다. 그때 제가 일을 한창 열심히 할 때였는데 누나가 '같이 일하자'고, 본인이 사무실을 만든다며 스카우트 제의를 주셔서 자주 봤다"라고 고백했답니다.

이어 "이렇게 저를 먼저 이끌어준 분이 처음이었고, 보살핌을 받는 느낌도 처음이었던 것이다. 누나가 저한테 '우리 집안 사람들이 다 왜 이렇게 너를 좋아하는 거야' 그랬다. 진영 형도 저를 좋아하고 가족끼리 모이면 제 얘기, 칭찬을 많이 한다고 하셨다. 그만큼 저를 되게 아껴주셨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마음속으로 삼년상을 치른다 생각하고 3년까지는 기일에 찾아가고, 4년째부터는 일부러 안 찾아갔다. 저는 부모님도 모셔야 하고, 그 일 이후 1년 뒤에 결혼도 했고 억지로라도 이겨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근데 진짜로 털어낸다 해도 보고 싶지 않거나 슬프지 않거나 이런 건 아니다"라고 전했답니다.

1990년대 당대 최고의 톱스타 최진실은 2008년 세상을 떠났으며, 2010년엔 동생인 가수 최진영이 사망해 대중을 슬픔에 빠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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