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k

탤런트 김민준 누나 아들 결혼 나이 가족 부인 아내 권다미 남편 본문

카테고리 없음

탤런트 김민준 누나 아들 결혼 나이 가족 부인 아내 권다미 남편

457gh 2023. 11. 11. 11:42

'지드래곤 누나' 권다미 "어지간히 해라, 아주 소설을 쓰네"
- 2023. 11. 11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지드래곤(35·권지용)의 누나 권다미가 "어지간히 해라"라며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11일 언론에 따르면 권다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참다 참다 미친. 어지간히 해라 진짜 XXXX. 아주 소설을 쓰네 XXX"라는 글을 게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지드래곤의 노래인 'Gossip Man'을 배경음악으로 삽입했습니다.

이 노래에는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죠. 사실은 그게 다가 아닌데" "내 소문은 무성해. 수많은 눈들이 너무 무섭네" "하루도 잠잠할 수가 없어 왜 난 왜" "자 오늘 준비한 이야깃거리 나갑니다" 등 노랫말이 담겨 있다.

경찰은 10일 지드래곤이 조사를 앞두고 온몸을 제모했다며 손톱을 채취해 정말 감정을 의뢰했다고 밝혔답니다.

증거인멸 의혹이 불거지자 지드래곤 측은 이를 정면 반박했다. 지드래곤 자문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는 "권지용은 자진 출석해서 소변과 모발뿐만 아니라 손톱과 발톱까지 임의제출 하는 등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며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경찰 측에서 마치 권지용이 증거를 인멸할 의도로 제모한 것처럼 보도했으나, 권지용은 감정을 하기에 충분할 만큼 남성으로서 긴 모발을 유지하고 있었고 그 모발을 경찰이 요구하는 숫자만큼 임의제출 했다"며 추가로 다리털을 제공하겠다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권지용은 약 1년 5개월 동안 염색 및 탈색을 진행한 바 없다. 조사를 받으면서 '원래 평소에도 제모를 했다'고 밝혔고 입건 보도된 이후로 제모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했다

김민준 '지드래곤 누나'와 러브스토리 "2번째 만나서 밑반찬 받고 결혼 생각
- 2023. 6. 20

배우 김민준이 빅뱅 출신 지드래곤 누나인 권다미와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고백했습니다.


6월 3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베우 김민준, 개그맨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민준은 지드래곤의 누나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김민준은 소개팅으로 만나 결혼한 지드래곤의 누나에 관해 "다른 곳에서 먼저 만났다"고 고백했답니다.

그는 "친구 집에 바이크를 타고 갔다 내리는데 하얀색 스포츠카가 빠른 속도로 제 앞에 서더라. 뭐지? 하고 쳐다봤는데 여자 분이 딱 앉아 계시더라. 굉장히 터프하고 멋있는 여자라고 생각했다"고 돌이켰다.

이어 그는 "내 친구네 옆집이 아내의 친구 집이였다. 친구는 집에서 나오고, 저는 제 친구 집으로 가는 중이었다"고 덧붙였답니다.

김준호가 "소개팅을 누가 시켜줬냐"고 묻자, 김민준은 '후배가 시켜줬다"고 답했다.

김민준은 또 "연애에서 결혼까지 부드럽게 전광석화처럼 흘러갔다"며 2~3번째 만남에 밑반찬을 받았다. 그 밑반찬을 먹었는데 밑반찬의 힘이 굉장했다.직접 만든 진미채였다.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마요네즈가 발려져 있고 견과류가 뿌려져 있었다. 순간 평생 먹을 수 있겠다 싶더라"고 고백했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