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방송된 SBS 예능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이하 '지옥법정') 3회에서는 국제 결혼 9년 차인 러시아 출신 모델 겸 방송인 고미호가 둘째를 심하게 조르는 남편 이경택을 고소했다.
이날 피고 측의 증인으론 연예계 대표 '다둥이맘' 2남 2녀의 엄마 가수 김혜연이 출격했다. 김혜연은 처음 세웠던 자녀 계획을 묻자 "한 아이만 갖고 끝내려 했다. 한 아이 낳고 보니 또 아이가 갖고 싶고 둘째 낳고 보니 다산의 여왕이라 칭찬을 해주셔서 또 갖고 싶더라"고 말했답니다.
김혜연의 아이는 첫째와 둘째, 셋째와 넷째가 각각 2살 터울이었다. 그는 이에 대해 "아이를 키우다 보니까 동생을 낳아줘야겠는데 터울이 많으면 상호 대화도 안되고 연년생은 엄마 아빠가 너무 힘들어 두살 터울이 좋을 것 같더라"고 말했다.
김혜연은 자녀가 많아 장점이 있냐는 질문에 "한 아이 키우는데 너무 힘들다. 두 아이 키우면 2배로 힘들 것 같은데 반밖에 안 힘든다. (반면) 행복은 무한대로 늘어나는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대신 김혜연은 아이를 키울 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시어머님께서 20년 동안 저랑 같이 살면서 네 아이를 돌봐주시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김혜연은 "저는 훌륭한 대한민국 아빠라고 박수 쳐주고 싶다"고 둘째를 갖고 싶어 하는 이경택을 격려했고, 이에 이경택은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혜연 뇌종양 판정받고 "남편에게 유서줬다" 20일 시한부 인생 속 가족 소중함 알아 - 2013. 8. 9
가수 김혜연이 뇌종양 판정을 받았던 당시 심경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답니다.
9일 아침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가수 김혜연의 결혼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그녀는 과거 뇌종양 판정을 받았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수술을 결정하고 수술 전 20일 동안 시한부 인생을 살면서 혹시 자신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녀는 유서를 썼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김혜연은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더라. 남편에게 '이건 당신이 우리 부모님 몫으로 남겨줬으면 좋겠다. 네 아이들을 잘 부탁해' 라면서 적금통장이나 재산 그리고 아이들을 부탁하는 유서를 써서 수술을 받기 전에 남편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놔뒀던 상황이다" 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김혜연은 "남편이 '죽을 때 재산 다 가져갈 것도 아닌데 돈보다는 즐거운 삶을 살자'고 위로했다"며 남편의 사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의 남편은 "수술 전 20일 끙끙 앓던 시간보다 앞으로 살아갈 시간이 많고 행복을 준비할 시간도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모두에게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답니다.
다행히 그녀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다행히 건강을 되찾은 김혜연은 가족들과 함께 변화된 삶을 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답니다.
김혜연은 뇌종양 수술 이후 이전보다 가족과 많은 시간을 가지며 가족을 더 먼저 생각하는 삶을 살게 됐다고.게 됐고 일을 우선시하던 예전과 달리 지금은 가족을 먼저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