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k

유 다르빗슈 연봉 기록 부인 아내 와이프 나이 혼혈 국적 부모 본문

카테고리 없음

유 다르빗슈 연봉 기록 부인 아내 와이프 나이 혼혈 국적 부모

457gh 2023. 3. 8. 22:37

-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1986년 8월 16일 (36세)

고향 출생지
오사카부 하비키노시

국적
일본
학력
도호쿠 고등학교 (미야기)

신체 키 몸무게
195.6cm, 99.8kg, A형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년도
2004년 드래프트 1라운드 (닛폰햄)

계약
2023 - 2028 / $108,000,000
연봉
2023 / $24,000,000

눈앞으로 다가온 '숙명의 한일전'…"다르빗슈 유력" 못 넘을 산 아니다
- 2023. 3. 8.

미·일 통산 188승의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한국전 등판이 점점 유력해지는 모양새입니다.

일본 '닛칸 스포츠'는 7일 "사무라이 재팬(일본 대표팀 명칭)의 다르빗슈 유가 오는 10일 한국전을 향해 불펜 투구를 실시했다"며 "다르빗슈는 10일 조별리그 한국전의 선발 등판이 유력한 상황이다"고 전했답니다.


다르빗슈는 지난 200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니혼햄 파이터스의 지명을 받고 데뷔해 7시즌 동안 167경기(55완투 18완봉)에 등판해 93승 38패 1홀드 평균자책점 1.99, 최다 탈삼진 3회, 최고승률 1회, 최우수 평균자책점 2회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성적을 거둔 뒤 메이저리그의 문을 두들겼답니다.

다르빗슈는 2012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29경기에서 191⅓이닝을 소화, 16승 9패 평균자책점 3.90으로 연착륙에 성공,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를 거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242경기에 나서 95승 75패 평균자책점 3.50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다르빗슈는 30경기에서 194⅔이닝을 던지며 16승 8패 평균자책점 3.10으로 커리어하이에 버금가는 최고의 시즌을 보냈고, 최근 샌디에이고와 6년 1억 800만 달러(약 1409억원)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지난 2009년 이후 무려 14년 만에 일본 대표팀 유니폼을 입게 됐답니다.

다르빗슈는 일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의 수많은 '에이스' 투수들 중 한 명으로 10일 '숙명의 한일전'에 등판할 가능성이 매우 유력하다. 아직 선발 투수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일본은 9일 중국전에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를 내세울 것으로 보인답니다.

다르빗슈는 미·일 통산 188승이라는 뛰어난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고, 지난 2009년 WBC에서 한국을 상대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결코 넘지 못할 상대는 아니다. 이유는 다르빗슈의 '실전' 경험 부족 때문이랍니다.

다르빗슈는 다른 메이저리거들과 달리 일본 미야자키 WBC 대표팀 캠프에서 몸을 만들어왔다. 규정상 지난 6일 전까지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연습경기를 비롯해 평가전에 나설 수 없었던 다르빗슈는 불펜 피칭과 실전과 흡사한 라이브피칭, 시뮬레이션 게임만 진행했답니다.


미국과 일본에서 오랜기간 뛰며 많은 경험을 쌓았지만, 실전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은 분명 '변수'가 될 수 있다. 다르빗슈는 지난 2일 주니치 드래건스와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3이닝 동안 3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당시에도 다르빗슈는 1회 컨트롤에 애를 먹었고, 주니치의 오카바야시 유키에게 몸에 맞는 볼을 기록하는 등 힘겨운 투구를 펼쳤다. 당시 다르빗슈는 1사 1, 2루에서 다얀 비시에도와 아리스티데스 아퀴노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해 2점을 내준 뒤 스스로 이닝 종료를 제안하기도 했답니다.

물론 쉽지 않은 상대. 하지만 실전 감각이 되살아나기 전부터 공략에 성공한다면 승산이 없지는 않다. 다르빗슈와 맞대결이 점점 유력해지면서 한국 대표팀 입장에서도 보다 확신을 갖고 경기를 준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니혼햄 혼혈에이스' 다르빗슈 유, 결국 日국적 선택
- 2007. 8. 20

니혼햄의 이란ㆍ일본 혼혈계 투수 다르빗슈 유가 18일 일본국적을 선택하고 2008 북경 올림픽에 출전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지난 해 니혼햄의 간판투수로서 일본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다르빗슈는 이란계 아버지때문에 이란과 일본의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었다. 만 22세가 되는 올해 8월16일까지 어느 한쪽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서 올림픽 출전이라는 대업을 위해 과감하게 '아버지 나라의 국적'을 포기했답니다.

다르빗슈의 아버지 파르사씨는 "이미 일본으로 결정됐었다. 하지만 이란을 선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고민했다"며 곧 국적변경 수속을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결정엔 얼마전 임신소식과 함께 결혼을 발표한 인기 여배우 사에코의 존재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답니다.

다르빗슈는 실력만큼 출중한 외모로 야구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호시노 센이치 일본대표팀 감독 또한 예비엔트리 명단을 발표하면서 "일본의 에이스는 정말로 다르빗슈"라며 중용할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