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이규한의 일상이 공개 됐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공개된 이규한의 집은 심플하고 깔끔한 거실에 운동 기구도 높이 별, 모자는 색깔과 소재별로 정리돼 있었다. 장영란은 “먼지 하나 없다”라고 감탄했고, 문세윤은 “뭔가 자리까지 약속이 돼 있는 느낌이다”라고 놀랐답니다.
주방도 깔끔하게 정리 됐고, 주방기구들도 빛이 날 정도로 청결을 유지했다. 구연산,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천연 세제 3총사가 나오자 한고은은 “숙련된 주부 아니면 정말로 저 3총사 쓰기 어렵다”라고 칭찬했답니다.
이규한은 기상 후 배바지 패션으로 거실에 등장했다. 이규한은 “저 정도로 올라간 줄 몰랐다. 역시 스타일리스트를 항상 써야 한다”라고 당황했답니다.
이규한은 사용한 이불을 들고 세탁실로 향해 건조기를 돌린 뒤, 여러 종류의 영양제를 먹었다. 이규한은 “건강 염려증이 있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이규한은 반려견을 소파 위에 안전하게 옮긴 뒤 밀대와 정전기 포로 매트 청소부터 시작했다. 이규한은 TV 장까지 옮겼고, 냉장고 사이 등 구석구석 숨은 먼지까지 제거했다. 청소 효과 극대화를 위해 바로 청소기를 돌려 먼지를 제거한 이규한은 청소기 위까지 먼지를 제거했다. 박태환은 대청소라고 생각했지만, 이규한은 “정말로 기본 청소다”라고 말했답니다.
물걸레질까지 마친 이규하는 번쩍번쩍 광이 나는 가스레인지와 싱크대 청소를 했다. 이규한은 “제 철학이 집은 항상 새 집처럼, 입주 때처럼 유지하는 거다”라며 칫솔로 싱크대 틈새까지 닦았답니다.
박태환은 “저보다는 엄청 위 같다. 결벽증이 있는 것 같다고 말씀드리기는 그런데, 브라이언 형이랑 동급인 것 같다”라고 놀랐다. 이승철은 “비슷한데 결은 다르다”라고 비교했던 것이다. 이규한은 거의 2시간 가까이 청소를 마친 후 요리를 시작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