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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강리호 프로필 롯데 강윤구 연봉 fa 나이 개명

457gh 2023. 2. 4. 00:48

-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90년 7월 10일 (32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학력
이수초 - 서울경원중 - 장충고
신체 키 몸무게
183cm, 89kg, O형

포지션
투수

프로입단 년도
2009년 1차 지명 (우리)

소속팀
서울-넥센 히어로즈 (2009~2017)
NC 다이노스 (2017~2021)
롯데 자이언츠 (2021~2022)

병역 군대 사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5~2016)

KBO 리그에서 활약했던 좌완 투수

빠른 공을 던지는 정통파 좌완투수로 타고난 유연성과 체격조건이 좋답니다

데뷔 당시 류현진과 김광현에 비견되었을 정도로 훌륭한 구위를 가지고 있으며 피안타율이 낮고 탈삼진 능력도 최상급으로 평가받는다. 140km/h 중후반대 강속구와 빠른 포심과 횡 변화가 매우 뛰어난 완성도 높은 슬라이더, 커브 그리고 체인지업을 구사한답니다.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고 나서는 평균 구속이 하락하면서 구위가 하락했지만 그 대신 2022년 BB/9을 2개로 낮추는데 성공했다. 다만 중요한 상황에 등판하지 못했습니다.

"대만 구단, 강리호(강윤구) 눈 여겨봐야" 대만 매체…다만 '억울함 호소'
- 2023. 2. 3. 

한편, 롯데 자이언츠와 FA 계약을 두고 씨름 중인 강리호가 입장 표명을 한 가운데, 대만 매체는 긍정적인 평가를 했답니다.

앞서 강리호(개명 전 강윤구)는 지난 2일 국내 모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KBO 10개 모든 구단과 계약에 실패했던 상황이다"며"국내에서는 경쟁력을 잃었다고 판단된다. 대만 등 해외리그에서 뛰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3일 오후 대만 현지 매체 자유시보는 강리호에 대해 "KBO리그에서 최고 구속 147km, 평균 구속 140.2km의 강속구를 던지는 32세 좌완 투수다. 현재 FA 자격을 얻었지만, 계약이 성사되지 않고 있으며, 최근 대만 리그 진출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소개했답니다.

이어 "대만 구단들은 강리호를 눈 여겨봐야 한다. 어린 투수는 아니지만 베테랑 투수로 분류된다"고 의견을 내비쳤다.

다만 당사자인 강리호는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그는 해당 국내 매체와의 인터뷰 기사가 나간 뒤, 같은 날 저녁 개인 SNS를 통해 "오늘 자고 있다가 인터뷰했었는데 정말 나를 욕받이로 만들려고 작정하고 썼다"며 "선수들이 SNS 하는 걸 구단에서 싫어해서 억울한 기사가 나도 지금까지침묵했지만, 현재 무소속이고 나를 통제할 구단도 없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강리호는 "기사에 대해 정확한 내 입장 표명을 하고 싶다. 3일 저녁 9시 내 얼굴과 내 입으로 입장을 속 시원하게 밝히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호소했습니다.


강리호는 지난 2009년 서울 히어로즈(현 키움)의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단했다. 이후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를 거쳤답니다.

지난 시즌은 강리호의 FA에 굉장히 중요한 시즌이었다. 하지만 그는 29경기 21.1이닝 탈삼진 27개 평균자책점 5.48에 그쳤다.

FA C등급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강리호를 찾는 구단이 없기에, 누구보다 추운 비시즌을 보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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