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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진우 아내 온희정 부인 이혼사유 나이 고향 프로필 재혼

457gh 2022. 10. 12. 11:03

현진우 "'아침마당' 출연 후 행사 많아져, 출연료도 올라"
- 2022. 10. 12

아침마당' 현진우가 3승을 한 뒤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가수 현진우가 4승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현진우는 3승 성공 후 달라진 점에 대해 "10월이 축제 행사철이다. 근데 한동안 절 안 찾아줬다. '아침마당'을 보고 관계자들이 출연료도 많이 올려주고, 순식간에 방송 스케줄이 꽉 찼다"고 밝혔다.

이어 돌아가신 모친을 생각하며 "법 없이도 사신 분이다. 어머니의 기도로 3승까지 올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답니다.

함께 출연한 현진우 아내는 "(3승 후 사람들로부터) 선물을 많이 받았다. 꽃게, 갈치, 쌀, 라면 등 너무 많이 보내줬다"며 "남편을 너무 사랑해줘서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고 기뻐했다.

현진우는 "태어나서 1등을 한 번도 못 했다. 가요계에서 24년 동안 1등을 한 번도 못 했다. 지금까지 온 것도 출세했다. 3승을 한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 프로필 경력 이력

본명 이름은?
박권복
출생 나이 생일
1975년 9월 4일 (47세)

고향 출생지
전라남도 목포시
학력
제주관광대학교 (카지노경영학과 / 학사)

신체 키 몸무게 혈액형
174cm, 68kg, O형
배우자
온희정

자녀 가족관계
슬하 3남 3녀
종교
개신교

데뷔
1999년 1집 앨범 '그 사람이 보고 싶다'
소속사
빛나라기획

트로트가수 현진우 "자녀에게 이혼 사유 고백하기 두려워"
- 2022. 4. 1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통제하는 아빠와 숨 막히는 3남매의 사연이 공개된답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트로트 가수 현진우와 출산을 앞둔 아내가 출연한다. 아빠는 20살, 19살, 17살 그리고 6살, 4살까지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다둥이 가족을 소개해 놀라움을 안긴다.


관찰된 일상에서는 부부가 외출한 사이, 어린 동생들의 육아를 두고 다투는 형제들의 모습이 보인다. 둘째는 동생들을 돌보라는 첫째의 말에 ”그동안 내가 동생들을 많이 돌봤잖아“, ”내가 계속 희생할게!“라고 발끈하며 실랑이 벌인다. 뒤이어 둘째는 엄마,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 ”방송 못 하겠다“, ”재혼 가정인 거 들키기 싫다“라며 오열한다. 아빠는 ”8년간 싱글 대디로 3남매를 키우다 지금의 아내를 만나 재혼했다“라며 남다른 가정사를 털어놓습니다.

오은영은 ”자녀에게 이혼 사유를 고백하기 두려웠다“는 아빠에게 ”재혼한 이유보다 이혼한 이유를 솔직하게 밝히는 게 필요하다“라고 조언한다. 이어 ”재혼 가정에 맞춘 상담을 해야 할 것 같지만, 그로 인해 생겨나는 문제는 아닌 것 같다“라며 상황의 심각성을 알린다.

이어 육아 문제를 놓고 대화하는 부부 모습이 그려진다. 아빠는 홀로 살림과 육아를 감당하기 힘들다는 아내를 향해 ”아이들에게 왜 시키질 못하냐“라며 답답한 기색을 내비친답니다.

아내는 ”아빠의 강요에 의해 아이들과 육아 갈등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라며 ”힘들어하는 가족을 보니 또 임신한 내가 죄인이 된 것 같다“라며 참았던 눈물을 왈칵 쏟아내 출연진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다. 자녀들 또한 ”이건 내가 만든 상황이 아닌데 얼마나 노력하고 감당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습니다.

'고로해서' 현진우, 새 둥지 찾아 '제 2의 전성기 꿈꾼다'
- 2016. 8. 10

다둥이 아빠, ‘고로해서’, ‘밤이나 낮이나’까지. 가수 현진우를 수식어는 다양하다.


현진우는 1999년 남인수 재단에서 주최하는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KBS2 프로그램 ‘전국 노래자랑’에서 입상을 하며 당시 트로트계의 큰손 매니저를 만나 화려하게 데뷔했답니다.

현진우는 다르게 힘들었던 시절이 기억에 남는 활동이었다고 밝혔다. 2006년 KBS2에서 방영 된 ‘인간극장’을 통해 다둥이 아빠 현진우와 노래를 정말 사랑하는 가수 현진우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진솔한 모습을 보인 탓인지 그해 트로트 차트 부문에서 당시 활동곡인 ‘고로해서’가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차트의 1위를 차지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확인한 현진우는 행사섭외 1순위 가수로서 많은 행사와 공연을 소화하며 제1의 전성기를 누렸다. 데뷔 후 많은 사랑을 받기까지 많은 힘든 부분들이 있었지만 지난 6년의 무명설움을 한 방에 날려버린 시기였답니다.

현진우는 인터뷰 도중 갑자기 오승근의 ‘내나이가 어때서’라는 곡을 언급하며 자신이 부른 ‘밤이나 낮이나’와 요즘 활동곡인 ‘쿵짝인생’의 작곡가가 국민송인 ‘내나이가 어때서’의 작곡가와 동일 인물이라며 그 곡이 자신의 곡이 될 수도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현진우가 활발한 활동을 하던 2000년대 중반시절 상대적으로 젊은 트로트가수가 많지 않아 현진우의 독주가 오래 갈 것으로 예상했지만 신인가수 박현빈의 등장으로 상황은 달라졌다. 당시 중년의 느낌을 풍기기 시작했던 현진우는 대중들의 기억에서 멀어졌답니다.

불행은 한꺼번에 찾아 오는 것인지 활동이 어려워질 즈음 이혼이라는 아픔도 있었다. 그러나 사랑하는 아이들과 노래를 놓을 수 없기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돌보며 활동을 이어 오던 중 현재의 아내 가수 온희정과 작년 새 가정을 꾸리게 되었다.

다시 한 번 안정을 찾은 가수 현진우는 2013년 발표한 ‘쿵짝인생’이 당시 소속사 문제로 활동을 제대로 못해서 한동안은 ‘쿵짝인생’으로 팬들을 찾아간다고 한다.

이제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가수 현진우는 안정된 가정을 꾸렸으니 안정된 회사를 만나 다시 한 번 상승을 꿈꾸며 다둥이 아빠로서, 한가정의 가장으로서, 가수 현진우로서 팬들에게 쉬지 않고 지치지 않고 달려 갈 것이라고 한다. 현진우의 올 하반기 활동이 기대된답니다.

아침마당'현진우, 도전 꿈의 무대서 2승 "신인가수처럼 활동하겠다"
- 2022. 9. 28.

트로트 가수 현진우가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2승을 거뒀다.

2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가수 현진우가 도전 꿈의 무대 2승에 도전했답니다.

이날 현진우는 무대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가 막내로 태어나서 눈물을 못 참는다. 방송이 망했구나 생각했는데 다행히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1승을 받았다"며 울컥했다.

이어 "1승 도전할 때 어머니 돌아가시고 바로 출연했었다. 24년 동안 노래하면서 가장 힘든 시간이었다. 1승할 때 너무 울다 보니까 노래를 못했는데 앵콜송을 할 때 아내가 응원해줬다. '안 돼요 안 돼'를 불렀는데 부르자마자 방송이 끝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아내 온희정은 "24년차 가수한테 도전 꿈의 무대가 정말 부담이다. 본인이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서 해보고 싶다고 열심히 연습했다. 오늘은 울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하면 좋겠다"며 응원했다.

현진우는 2승 도전을 위해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 무대를 꾸몄다. 선배 하춘화는 현진우의 무대에 대해 "이 곳에 도전했다는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보통 남자 노래를 많이 하는데 여자 노래를 선택해 자신감이 있는 것 같다"며 평가했답니다.

현진우는 다섯 명의 도전 자 중 유일하게 3만표 이상을 획득하며 2승을 차지했다. 그는 "정말 감사하다. 두렵기도 했는데 초심으로 돌아가서 신인가수처럼 활동하기 위해 도전했다. 계속 도전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남겼다. 아내 온희정 또한 "남편에게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기회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24년간 쌓은 탁월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매 회 레전드 무대를 남기고 있는 현진우가 이 기세를 몰아 3승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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