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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홍잠언 나이 키 초등학교 프로필 아빠 엄마 부모님

457gh 2022. 9. 12. 19:07

'미스터트롯' 홍잠언, 트로트 신동 등장 '충격'→ 마스터들 극찬
- 2020.01.03.

‘미스터트롯’ 최연소 참가자 홍잠언이 강렬한 팔색조 매력으로 등장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는 대학부, 유소년부의 예선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유소년부 예선 지원자 중 최연소인 9살 홍잠언은 “나이는 제일 어리지만 남자 중의 남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심사위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홍잠언은 ‘항구의 남자’를 선곡했다. 그는 완벽한 음정과 박자는 물론 끼가 넘치는 눈빛과 제스처를 선보이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후 마스터들에게 ‘올하트’를 받아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홍잠언의 무대를 본 조영수는 “천재다. 9살 나이를 배제하고도 모든 것이 완벽했다”며 “10년 뒤 어떤 가수가 될지 벌써 기대된다”고 극찬했다.

6살부터 트로트를 시작한 홍잠언은 자신의 곡 ‘내가 홍잠언이다’로 앙코르 무대를 꾸며 마스터들의 흥을 이어갔다. 그는 “남진, 나훈아 선생님처럼 톱스타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시선을 모았답니다.

-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2011년 6월 3일 (11세)
고향 출생지 출신
강원도 평창군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 누나(2000년)
학력
평창계촌초등학교 (재학)

종교
개신교
데뷔
2019년 정규 앨범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

팬덤
자몽

대한민국의 남자 트로트 가수.

데뷔 전인 2017년 가을, 전국노래자랑 강원도 평창군 편에 출연하여 최연소의 나이(당시 만 6세)로 최우수상을 수상, 같은 해 연말 결승에서 인기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트롯 신동'으로 불리며 송해와 함께 다양한 축하공연과 무대을 함께 하였고, 각종 단체 밎 지방 축제에 초청되어 활동을 하였다. 2019년 전국노래자랑 악단장인 신재동님이 작사작곡하여 선물한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 음원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한답니다.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1화에서는 항구의 남자를 불러서 올하트로 본선에 진출했다. 4화 팀미션에서는 같은 유소년부의 남승민, 임도형, 정동원과 팀을 이루어 송대관의 네 박자를 안무와 함께 열창하였으나 올하트를 받지 못해 아쉽게 탈락하였다.

2020 대한민국예술문화스타대상에서 특별 신인상을 수상했답니다.

-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

2020년 1월부터 방영된 미스터트롯에 유소년부로 참가하였으며, 2019년 말 당시 9세로 최연소자로 참가하였다.

'트롯신동'답게 완성도 높은 노래 실력으로 시청자들과 마스터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으며, 국민손자로서 새롭게 조명되기 시작하였답니다.

- 101인 예심

예심 참가곡으로 박상철이 2016년 발표한 '항구의 남자'를 선곡하여 올하트로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장윤정 마스터의 요청으로 본인 음원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도 열창하였다. 조영수 마스터는 목소리, 음정, 박자, 컨트롤, 끼, 눈빛, 제스처 이 모든 것들이 하나도 부족함 없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고, 10년 뒤에 어떠한 가수가 되어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유망주라고 호평을 하였답니다.

101명이 참가한 예심 결과 眞 김호중, 善 임영웅에 이어 홍잠언이 美를 수상하였다.

- 여담들

코미디 빅리그 코너인 사이코러스 초반(2020년 3~4 쿼터) 자주 간접 출연했고 결국 스핀오프격 코너인 빽사이코러스에 진짜로 출연했다.

1927년 생인 송해에게 형이라고 불렀다[6]. 참고로 송해와 홍잠언의 나이 차이는 84세 차이다. 가히 증조할아버지 뻘이다. 물론 몰랐다거나 예의가 없어서 그랬다기보다는 송해 할아버지가 젊게 사시라고 그렇게 불러 드렸다는 깊은 뜻이 있다. 그리고 2021년 11월 9일에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요초대석에 초대된 송해를 만나서 아주까리 등불을 함께 불렀다.

나이에 비해 의젓하고 원가수 동영상으로 노래를 연습하여 멋들어지게 노래를 부르는 등 인생 2회차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미스터트롯 팀 미션 때 선택 받지 못하고 떨어지자 펑펑 울었다. 심사위원들도 다 달래서 울 정도. 집에 가려는 홍잠언에게 김호중이 장미꽃을 주면서 위로하는 장면이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복면가왕' 홍잠언, 판정단 등장 "'체대오빠'
- 2020.05.03

10살 트로트 가수 홍잠언이 '복면가왕'에 떴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주윤발'이 6연승에 도전, 8인의 새로운 복면가수들이 등장했다.

이날 '복면가왕'은 '가정의 달'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인 가족 판정단이 총출동했다. 김구라와 그리 부자, 박상철과 홍잠언, 노민우와 호피폴라 아일 형제, 김원효와 심진화 부부가 출연했다. 홍지민, 바비킴, 모모랜드의 제인과 아인, 래퍼 나플라와 리듬파워 행주도 함께했다.

1라운드 첫 번째 대결 무대에는 '음대오빠'와 '체대오빠'가 등장해 바비킴의 '고래의 꿈'을 불렀답니다.

다양한 추측이 쏟아진 가운데, 홍잠언은 10살의 최연소 판정단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롤모델로 함께한 박상철은 "홍잠언이 두 분이 노래할 때 '체대오빠'가 친한사람이라 했다"고 전했고, 홍잠언은 "나태주 형 같다"고 추측했다.

홍잠언은 "움직임을 하지 않는 것은, 퍼포먼스를 하지 않아 답답해서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다.

옥문아' 홍잠언 "민경훈, 남자다워"
- 2021.03.17

가수 홍잠언이 '남자를 몰라'를 불렀다.

1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박군과 홍잠언이 출연했다.


송은이는 "잠언이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가장 남자다운 형의 노래를 준비했다던데"라고 이야기했다. 그의 말을 들은 홍잠언은 "경훈이 형이 남자답다. 노래가 남자답고 멋있다"고 했다.

홍잠언은 버즈의 곡 '남자를 몰라'를 언급하며 "누나가 즐겨듣던 노래"라고 밝혔다. 이어 "'남자를 몰라'를 내가 한 번 들어봤더니 정말 좋더라. 알고 보니 경훈이 형의 노래였다"고 했다.

송은이는 "완곡을 꼭 하고 싶다고 말했다던데 그 이유가 있느냐"고 물었고, 홍잠언은 "'남자를 몰라'는 뒤로 갈수록 감정이 고조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정형돈은 "경훈이도 완곡을 잘 안 한다"고 말했고, 민경훈은 "완곡이 힘들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라디오스타' 홍잠언, 김연자 향한 남다른 팬심
- 2021.02.10

홍잠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인생 2회차 포스를 풍기며 1935년 발매된 '목포의 눈물'을 야무지게 설명해 MC들의 우쭈쭈 리액션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측은 '내가 바로 홍잠언위키다'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

설 특집으로 꾸며지는 '라디오스타'는 나이 불문 국적 불문 흥신흥왕 5인 김연자, 럭키, 홍잠언, 김소연, 안성준과 함께하는 '아모르겠다 파티' 특집으로 꾸며진다.

홍잠언은 나이로는 막내이지만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안성준에게는 트로트 오디션 선배이고, 준우승자 '낭랑 18세' 김소연에게는 까마득한(?) 트로트 선배이다. 홍잠언은 두 예능 새싹 앞에서 인생 2회차 포스로 입담을 자랑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선공개 된 영상에서 홍잠언은 52살 연상 대선배 김연자를 꼭 만나고 싶었던 이유를 들려줘 미소를 자아냈답니다.

홍잠언은 "1집 앨범에 '목포의 눈물'이라는 수록곡이 있다. 이 곡을 녹음하기 전에 다른 가수들이 부른 '목포의 눈물'을 들어봤다"면서 "원곡자인 이난영 선생님과 유일하게 똑같이 부른 분이 김연자 선생님이다"라고 예리한 관찰력을 자랑했다. 김연자는 후배의 귀여운 발언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1935년 일제강점기에 발매된 '목포의 눈물'은 애잔한 곡조로 나라를 잃은 깊은 슬픔과 한을 담은 곡으로 지금까지 애창되고 있다.

2011년생, 올해로 11살인 홍잠언은 '목포의 눈물'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알고 있냐고 묻자 인생 2회차 포스로 어른미 넘치는 단어를 사용해 곡을 소개했다.

홍잠언은 "'목포의 눈물'은 1935년도 문일석 선생님이 작사, 손목인 선생님이 작곡한 노래이다. 일제강점기 나라를 잃은 설움을 담았다”라며 '잠언위키' 면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답니다.

이어 홍잠언은 "2절에 '삼백연 원안풍'이라는 가사는 원래 '삼백 년 원한 품은'이었다고 한다. 일본의 검열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한 뒤 잠시 머릿속이 하얘진 듯 혼란에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하더니, 금세 "원안풍은 해석이 안 되는 뜻인 거다”라고 똑 부러지게 설명했다.

홍잠언의 '잠언위키' 활약에 김구라는 "잠언이 수고했으니까 이제 푹 쉬어요. 숙제는 지나갔으니까 재밌게 편안하게 하면 돼! 잘했어”라고 독려했고, 안영미 "분명 어제 외우느라고 잠도 못 잤을 거다”라고 거들며 우쭈쭈 리액션을 펼쳤다.

인생 2회차 '라디오스타' 최연소 게스트 홍잠언의 활약상은 10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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