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이 현빈과 손예진의 꽉 찬 해피엔딩으로 훈훈한 마무리를 선사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종방연 현장이 포착됐답니다.
2020년 2월 17일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하 사랑불)'이 16회(마지막 회)를 끝으로 종영했답니다. '사랑불' 전 출연진은 종영 당일 저녁 서울시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종방연을 갖고 함께 작품의 마지막을 기념했습니다. 이 가운데 작품에서 배우 손예진이 연기한 윤세리의 어린 시절을 맡은 아역 배우 김태연 양과 아울러서 배우 김영민이 연기한 정만복의 아들 우필을 맡은 아역 배우 오한결 군이 각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불' 종방연 현장 사진들을 공개했답니다.
- 김태연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
https://www.instagram.com/taeyeon.mom/
성인 연기자들 사이에서 기죽지 않고 기량을 뽐냈던 아역 배우들인 만큼 '사랑불' 현장에서도 사랑을 듬뿍 받은 모습이 시선을 모았답니다. 김태연 양의 나이는 10세라고 하네요!